김하성, 이마나가 공략에 안타 행진

12시간 38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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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는 9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애틀란타 4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팀이 2-0으로 앞선 1회 이마나가 쇼타에게 중견수 방면 안타를 때렸다.
지난 7일 시애틀 매리너스전 이후 2경기 만에 나온 안타. 단 김하성은 8일 시애틀전에서도 볼넷 1개를 얻은 바 있다.
이후 김하성은 후속 드레이크 볼드윈의 우중간 담장을 직접 때리는 큰 타구 때 홈까지 파고들어 득점까지 올렸다.
김하성은 최근 애틀란타 이적 후 탬파베이 레이스에서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안정된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이에 김하성이 2026시즌 1600만 달러 선수 옵션 실행 대신 곧바로 자유계약(FA)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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