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패스 성공률 97%+수비진 평점 1위

5시간 34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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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은 28일 오전 3시 45분 독일 비스바덴에 위치한 브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독일 포칼컵(DFB) 1라운드에서 베헨 비스바덴에 3-2 진땀승을 거뒀다.
1부 리그와 3부 리그의 맞대결이었다. 자연스레 전력 차이가 나타났고, 이는 곧 통계에서도 드러났다. 뮌헨이 점유율 79-21로 압도했다. 슈팅에서도 뮌헨은 총 22회 슈팅, 유효 슈팅 15회를 기록했다. 반면 비스바덴은 슈팅 6회와 유효 슈팅 2회에 그쳤다.
먼저 앞서나간 팀은 뮌헨이었다. 전반 16분 해리 케인이 패널티킥 키커로 나서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이어 후반 6분 마이클 올리세가 패널티박스 안에서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뜨렸다.
그러나 비스바덴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후반 19분과 25분 파티 카야가 멀티골을 기록했다.
후반 추가 시간 4분 케인이 요시프 스타니시치의 크로스를 헤더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결국 경기는 3-2 뮌헨의 승리로 끝이 났다.
축구 통계 매체 "오즈포탈"에 따르면 풀타임을 소화, 볼 터치 127회, 패스 성공률 97%(115/119), 롱 패스 성공 5회 모두 성공, 공격 지역 패스 30회, 차단 2회, 걷어내기 3회, 헤더 클리어 2회, 지상 볼 경합 1회 모두 성공, 공중볼 경합 성공률 50%(2/4)를 기록했다. 평점은 수비진 가운데 가장 높은 7.5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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