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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 고액 연봉 투수진 줄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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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에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다저스를 둘러싼 평가는 당연히 좋지 않다.


일본 풀카운트에 따르면 미국 오즈포탈은 지난 13일 MLB 2205년 오버페이 팀을 선정하며 다저스의 투수진에 대해 짚었다.


현재 다저스에는 부상자가 많다. 특히 투수진이 그렇다. 총 12명의 투수가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다.


다저스의 총 연봉은 5억 1360만 달러(약 7124억원)인데, 이 중 고액 연봉자들이 제 몫을 해주지 못하고 있다.


먼저 에이스 블레이크 스넬이다. 지난해 12월 5년 총액 1억 8200만 달러(약 2500억원) 계약을 맺었지만 4개월간 부상으로 이탈했다.


스넬은 단 2경기만 뛰고 어깨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8월 복귀 후 3경기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1.69를 기록 중이다.


불펜에서는 커비 예이츠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상황이다. 1년 1300만 달러(약 180억원)에 FA 계약을 맺고 다저스 유니폼을 입었지만 4승 3패 평균자책점 4.31을 기록한 뒤 IL에 올랐다.


태너 스캇도 마찬가지다. 오프 시즌 4년 7200만 달러(약 998억원)에 계약을 맺고 다저스로 이적했지만 제 역할을 해주지 못했다. 블론세이브를 거듭하다 팔꿈치 부상으로 7월말 부상자 명단으로 향했다.


블레이크 트라이넨도 빼놓을 수 없다. 2년 2000만 달러(약 278억원)에 재계약했지만 16경기 2패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했다. 오른쪽 팔뚝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다가 최근 다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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