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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MLS 이주의 팀까지 등극 "SON 찬양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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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MLS 공식 채널은 19일 이주의 팀을 공개했다. 동, 서부 컨퍼런스 통합해서 선정하는 이주의 팀에 손흥민이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전에서 LAFC 선발 데뷔전을 치렀다.


손흥민 활약은 대단했다. 4-3-3 포메이션에서 최전방에 나선 손흥민은 후반 6분 마르코 델가도 득점에 간접 관여한 손흥민은 후반 추가시간 4분 마티유 초니에르 득점에 도움을 올렸다. 이날 손흥민은 LAFC에서 첫 도움과 함께 유효슈팅 2회, 드리블 성공 4회(시도 4회), 터치 50회, 패스 성공률 88%(시도 33회, 성공 29회), 그라운드 경합 승리 7회(시도 11회), 피파울 3회, 키패스 5회 등을 기록했다.


스티브 체룬돌로 LAFC 감독은 "매일 오면 미소를 보여준다. 그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행복한 선수이며 의욕이 넘치고 그룹과 의사소통 능력이 좋다. 기술적 능력, 속도, 마무리도 훌륭하고 몇 년 동안 쌓아온 경험을 줄 수 있다. 손흥민을 만나 기쁘다"고 극찬했다.


초니에르는 "손흥민과 함께 뛰면 모든 게 수월해진다. 손흥민은 LAFC 승리를 위해 여기 있다는 게 확실히 느껴진다"고 말했다.


델가도는 "손흥민은 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넣고 항상 활기가 넘치며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를 준다"고 이야기했다.


빠른 전환으로 전방으로 돌진하고 뛰어난 기술로 수비를 압도한다. 손흥민은 측면에 있는 부앙가와 호흡도 좋다. 짧은 순간이지만 영향이 크다. LAFC는 대중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손흥민의 유니폼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유니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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