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 슈와버 1경기 4홈런 "홈런왕 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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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와 내셔널리그 홈런왕 타이틀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던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거포타자 카일 슈와버가 1경기 4홈런을 폭발하면서 '독주 체제'의 시작을 알린 것이다.
슈와버는 29일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 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홈런 4개 포함 6타수 4안타 9타점 4득점을 쓸어 담았다.
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우월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시즌 46호 홈런을 가동한 슈와버는 4회말 1사 2루 찬스에서는 우월 2점홈런을 폭발하며 시즌 47호 홈런을 기록했고 5회말 1사 1,2루 찬스에서는 좌중월 3점홈런을 작렬하면서 시즌 48호 홈런을 마크했다.
7회말 1사 1,2루 찬스에서 우월 3점홈런을 터뜨리면서 '4홈런 경기'를 완성했다. 슈와버의 시즌 49호 홈런이었다. 필라델피아는 슈와버의 맹활약에 힘입어 19-4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슈와버는 내셔널리그 홈런 부문 단독 선두로 달리면서 2022년 46홈런을 기록하며 생애 첫 홈런왕에 등극한 이후 3년 만에 홈런왕 패권을 되찾을 기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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