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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아모림, 충격 경질 눈앞 "위약금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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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8일 오전 4시 영국 클리소프스에 위치한 블런델 파크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2라운드에서 그림즈비에 승부차기 끝에 패배했다.


그림즈비는 4부 리그 팀이었다. 맨유의 낙승이 예상되는 경기였는데 그림즈비가 전반전에만 두 골을 터뜨리며 앞서갔다. 맨유는 후반전 주전 선수들을 대거 투입하며 고삐를 당겼고 브라이언 음뵈모의 추격골과 경기 종료 직전 해리 매과이어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승부차기에 돌입했고 안드레 오나나가 선방을 보여주었다. 마테우스 쿠냐가 키커로 나섰고 성공하면 다음 라운드 진출이었는데 실축했다. 그렇게 길고 긴 승부차기가 이어진 끝에 13번 키커 음뵈모의 차례가 왔다. 음뵈모의 킥이 골대를 맞고 나오면서 맨유는 패배했다.


경기가 끝난 뒤 아모림 감독은 "팬 여러분께 죄송하다. 경기력에 대해서는 더 이상 드릴 말이 없다. 우리 클럽에서 모든 것이 중요하고 최선을 다하는 상황이다. 아스널전 패배가 있었지만 우리의 발전된 경기력을 볼 수 있었다.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아모림 감독은 지난 시즌 도중 맨유 지휘봉을 잡았다. 스포르팅에서 센세이셔널한 전술과 결과를 내면서 유럽 여러 빅클럽 차기 감독 후보로 떠올랐다. 맨유 사령탑으로 앉은 아모림 감독은 익숙하지 않은 쓰리백 전술을 바로 팀에 입혔는데 당연히 결과가 좋지 않았다. 유일한 희망이었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도 패배하면서 지난 시즌은 리그 15위로 최악의 시즌이 됐다.


시즌 중도 부임이었고 여름 이적시장에서 원하는 선수들을 영입한다면 달라질 것이라 봤다. 쿠냐, 음뵈모를 비롯하여 벤자민 세스코까지 영입됐다.


하지만 현재까지 시즌 3경기를 치렀는데 1승이 없다.


일부 매체는 경질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모림 감독의 대체자 두 명을 찾았다. 해고 여부가 문제가 아니라 해고 시점이 문제다. 


또한 아모림 감독은 이미 맨유 지휘봉을 내려놓겠다는 의사를 밝힌 적이 있다. 지난 시즌 UEL 준우승 이후 맨유 팬들이 자신이 팀을 바꿀 적임자라 생각하지 않는다면 위약금 없이 팀을 떠나겠다고 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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