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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결정적인 실수로 "팀 내 최저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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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은 1일 오전 4시 키프로스 콜로시에 위치한 알파메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2차전 파포스FC(키프로스)전에서 5-1로 승리했다.


바이에른 뮌헨이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전반 15분과 20분에 각각 해리 케인과 하파엘 게헤이루가 득점을 터트리며 앞서갔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30분과 34분에는 니콜라스 잭슨과 케인이 추가골을 터트리며 4-0까지 격차를 벌렸다.


전반 44분 김민재가 걷어낸 볼이 확실하게 처리되지 않으며 미슬라브 오르시치에게 연결됐고, 날카로운 슈팅으로 득점을 터트렸다.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 23분 마이클 올리세가 쐐기골로 점수차를 더 벌렸다. 이후 더 이상 어느 팀에서도 득점은 터지지 않았다.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다요 우파메카노와 짝을 이뤄 중앙 수비를 책임졌다. 특유의 빠른 발을 활용해 파포스의 역습을 잘 막아냈지만, 결정적인 실책으로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독일 현지 매체들의 혹평이 이어졌다. 1~5점 사이로 평점을 부여하며 낮을수록 좋은 활약을 펼쳤다는 의미인데, 김민재에게 대부분 4점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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