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FIFA 랭킹 184위 안도라에 1-0 승리 > 기타 스포츠

본문 바로가기

기타 스포츠

TOP
DOWN

잉글랜드, FIFA 랭킹 184위 안도라에 1-0 승리

본문

213c08495978eb89008fe39be2e2ce73_1749337055_5801.jpg
 

잉글랜드는 8일 오전 1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에스타디 코르네야-엘 프라트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K조 3라운드에서 안도라에 1-0으로 승리했다. 잉글랜드는 이날 승리로 3승을 거두며 K조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잉글랜드는 전반 1분 벨링엄의 슈팅으로 경기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마두에케가 활약했다. 전반 13분 마두에케가 중거리슛을 시도했지만 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이어서 전반 18분 케인을 향해 컷백을 건넸지만 케인이 빈 골문에 집어넣는 데 실패했다.


전반 38분 로저스가 화려한 개인기로 또다시 측면을 공략했지만 마무리되지 않았다. 


전반 추가시간 1분 벨링엄이 헤더로 마두에케의 크로스를 방향만 돌리는 데 성공했지만 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잉글랜드의 공세는 후반에 들어서도 이어졌다.


후반 5분 마침내 포문을 여는 데 성공했다. 존스의 스루패스에서 비롯된 공격 도중 케인이 슈팅을 가져갔지만 키퍼 선방에 막혔다. 그러나 마두에케가 집중력을 발휘해 세컨 볼을 획득해서 패스를 시도했고, 케인이 두 번째 기회는 놓치지 않으면서 리드를 가져갔다.


이에 양 팀 감독은 교체를 지시했다. 후반 19분 잉글랜드는 헨더슨과 팔머 대신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와 에베레치 에제를, 안도라는 로드리고와 쿠쿠 대신 마르크 가르시아와 기욤 로페즈를 투입했다.


후반 30분 바보트와 보라 대신 마르크 발레스와 추스 루비오를 투입했다. 곧바로 효과가 나타났다. 후반 31분 하프라인 부근에서 볼 탈취에 성공한 뒤 로페스가 개인 돌파 후 슈팅까지 시도했지만 상대 수비에 막혔다. 이는 안도라가 득점에 근접했던 유일한 순간이었다.


잉글랜드는 후반 36분 존스와 로저스 대신 데클런 라이스와 앤서니 고든을, 후반 추가시간 1분 벨링엄 대신 모건 깁스-화이트를 투입했다. 안도라는 후반 38분 기옌 대신 에리크 이스키에르도를 투입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5-06-08 09:37:38 국내 스포츠에서 이동 됨]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946 건 - 1 페이지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