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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울산,강원,서울 ACLE 대장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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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 강원FC, FC서울이 한국 축구의 자존심을 걸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E)에 참가한다.


16일부터 17일까지 아시아 전역에서 2025~2026시즌 ACLE 리그 스테이지 1차전이 열린다.


리그 스테이지는 동아시아 12개 팀과 서아시아 12개 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각 팀은 무작위로 추첨된 8개 팀과 총 8경기(홈 4경기·원정 4경기)를 치른다.


리그 스테이지는 내년 2월18일까지 진행되며, 동아시아 상위 8개 팀과 서아시아 상위 8개 팀이 토너먼트에 올라 우승팀을 가린다.


한국 대표로 지난 시즌 K리그1 우승팀 울산, 준우승팀 강원, 4위 서울이 출전한다.


서울은 군팀 특성으로 AFC 클럽 라이센스를 취득하지 못한 3위 김천 상무의 참가 자격을 넘겨받아 5년 만에 아시아 무대를 밟는다.


신태용 감독의 울산은 오는 17일 오후 7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청두 룽청(중국)과 첫 경기를 치른다.


청두는 전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출신인 서정원 감독이 이끌고 있는 팀으로 친숙하다.


정경호 감독이 이끄는 강원은 과거 2008년 창단 후 처음 아시아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다.


김기동 감독의 서울은 같은 시간 일본 마치다 스타디움에서 마치다 젤비아(일본) 원정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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