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국가대표 공격수 문선민 영입
2025-01-01 15:07
51
0
0
본문
FC서울이 K리그를 대표하는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문선민(33)을 영입했다"라고 발표했다.
2025시즌 더 큰 도약을 위해 국가대표 레프트백 자원인 김진수를 영입한 서울이 K리그 베테랑 공격수인 문선민도 영입하며 더욱 짜임새 있는 전력 강화를 이루게 됐다.
서울은 기존 린가드, 루카스, 조영욱으로 구성된 2선 공격진에 무게감을 더하며 K리그 최고의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문선민 2012년 스웨덴 외스테르순드에서 프로로 데뷔한 후 유르고르덴 등 2016년까지 5년 동안 스웨덴 무대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이후 2017시즌을 앞두고 K리그에 합류해 국내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인 문선민은 2024시즌까지 K리그 통산 227경기 50골 31도움을 기록하는 등 K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자리 매김 하고 있다.
또한 태극마크를 달고 17경기 2골을 기록하는 등 국가대표로도 활약해왔다.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