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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경남에 3-0 완승 "디자우마 멀티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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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는 15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경남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16라운드에서 디자우마의 멀티골과 플라나의 쐐기골을 앞세워 3대0으로 승리했다. 김포의 올 시즌 최다골이었다. 2연승에 성공한 김포는 승점 19로 9위로 뛰어올랐다.


경남이 후반 5분 선제골을 넣었다. 김포 수비가 미루며 제대로 공을 처리하지 못한 틈을 타 이시헌이 볼을 낚아챘다. 이어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경남 골망을 흔들었다. 부심은 오프사이드 깃발을 들었다. 주심은 VAR실과 교신했고, 정심이 유지됐다.


김포가 마침내 득점에 성공했다. 27분 코너킥 상황에서 최필수가 펀칭으로 막았다. 최재훈의 오른발 발리슈팅은 수비 맞고 나왔다. 이 볼은 홀로 있던 디자우마에게 흘렀고, 디자우마는 침착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김포는 승기를 잡았다. 31분 우주성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하며 수적 우위까지 잡았다. 김포가 연속골을 넣었다.


 34분 최재훈의 패스를 받은 플라나가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또 다시 최필수를 넘었다. 


2분 뒤에는 플라나의 패스를 받은 디자우마가 뛰어들며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추가시간 최재훈과 루이스를 빼고 안창민과 김지훈까지 넣었다. 김포는 남은 시간을 잘지키며 3대0 대승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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