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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끊어야 하는 한화 "황준서 선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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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에 빠진 한화 이글스가 선두 LG 트윈스와 격차를 좁히기 위해 시즌 첫 승이 간절한 황준서에게 마운드를 맡긴다.


한화는 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KIA 타이거즈에 2-3으로 졌다.


이날 한화는 선발투수 엄상백이 6이닝 6피안타(1홈런) 9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를 펼쳤지만 타선의 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하면서 시즌 5패(1승)째를 떠안았다.


타선에서는 이진영이 4타수 3안타 1홈런으로 맹타를 휘둘렀고, 채은성이 8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을 보지 못했다.


이로써 연패에 빠진 한화는 시즌 36승 2패로 2위를 유지했고, 1위 LG와 1.5경기 차 간격을 좁히지 못했다.


연패를 당한 한화는 LG와 게임 차를 줄이기 위해 7일 경기 선발로 프로 2년차 좌완투수 황준서를 예고했다.


황준서는 올 시즌 퓨처스리그(2군)에서 공을 던지다 지난달 21일 엄상백을 대신해 1군에 마운드에 올랐다.


3경기 연속 선발 등판한 황준서는 아직 승리없이 2패와 함께 평균자책점 5.14를 기록 중이다.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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