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0타점’ KIA 타이거즈 최형우 새 역사 도전 > 국내 스포츠

본문 바로가기

국내 스포츠

TOP
DOWN

‘1700타점’ KIA 타이거즈 최형우 새 역사 도전

본문

093f34cd13f6d6ea5bc906394062aa53_1735599365_1984.jpg
 

KIA 타이거즈 최형우(41) 2025년에도 각 부문에서 대기록을 달성할 것으로 새 역사에 도전하는 해다.


2002년 프로에 데뷔한 최형우는 올해까지 개인통산 1651타점을 수확했다. 현역 선수는 물론 역대로 살펴봐도 KBO리그에서 가장 많은 타점을 생산한 타자다. 최형우에 이어 통산 타점 2위는 최정(1561타점)이다.


지난해 6월 KBO리그 최초로 통산 1500타점 고지를 밟은 최형우는 올해도 사상 첫 1600타점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6월 14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5타수 4안타 1홈런 6타점 3득점의 맹타를 휘두르며 1600타점을 마크했다. 40세를 넘긴 나이에도 올 시즌 109타점을 수확해 통산 타점을 1651개까지 늘렸다.


2024시즌을 앞두고 KIA와 1+1년 계약을 마친 최형우는 2025시즌에도 현역으로 활약한다. 대망의 1700타점까지는 49타점밖에 남지 않았다. 2025시즌 전반기 안으로 충분히 대기록을 작성할 수 있다.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91 건 - 1 페이지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