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환 감독 K리그1,2 통틀어 승률 100% "이달의 감독상 수상"

2025-05-0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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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환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한국프로축구연맹 선정 4월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윤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4월에 열린 4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4월 한 달간 인천은 K리그1, 2 26개 팀 가운데 유일하게 승률 100%를 기록했다.
인천은 4월 첫 경기인 6라운드 화성FC전(1-0 승)을 기분 좋게 출발한 후 7라운드 충북청주FC전(2-1 승), 8라운드 천안시티FC전(3-0 승), 9라운드 부천FC전(3-1 승)까지 파죽의 4연승을 달렸다.
특히 인천은 4경기 동안 9득점·2실점을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펼쳤다. 그 결과 인천은 2위 서울이랜드FC(승점 20)와 승점을 5점 차로 벌리며 선두를 지켰다.
인천의 4월을 성공적으로 이끈 윤 감독은 뛰어난 리더십과 지도력을 인정받아 4월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flex는 프로축구연맹과 2023년부터 K리그 공식 HR 파트너십을 체결한 국내 유일의 HR 플랫폼 기업으로, K리그 경기장 내 통합 광고와 ‘flex 이달의 감독상’, ‘K리그 아카데미 HR 교육 과정’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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