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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광주 FC와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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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은 3월 29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하나은행 2025 K리그1 6라운드 광주FC와의 홈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특히 경기 초반부터 신경전을 벌인 것도 부족해서 경고 5화도 부족해서 경기가 끝날 무렵에 이정효 광주 감독이 퇴장 당할 정도로 격한 경기였다.


전반 33분 광주는 외국인 공격수 헤이스의 득점으로 1-0으로 앞서나갔고 전반전 내내 광주의 우세였다.


후반전에 광주는 김한길과 문민서를 빼고 오후성과 아사니를 투입하며 추가골을 향한 의지를 보였다.


그러나 후반 16분에 강윤성의 센터링을 김인균이 헤딩슛으로 받아 넣어 1-1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 사이 광주 이정효 감독이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고 물병을 걷어차며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하는 불상사도 있었다.


덤으로 대전은 최건주와 마사, 광주는 박인혁을 부상으로 잃어 전력 누수가 발생했고 남은 시즌 운영에 변수를 맞았다.


이 날 경기 결과로 양 팀은 승점 1점을 따내는 데 만족해야 했고 대전은 승점 13점으로 1위를 유지했고 광주도 승점 7점으로 7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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