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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시즌 연속 준우승한 아스널 "2025-26시즌 PL 우승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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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의 핵심 선수 가브리엘 마갈량이스가 우승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오즈포탈"은 20일 “마갈량이스가 아스널과 재계약을 맺은 이유는 ‘이번 시즌은 다를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라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마갈량이스는 최근 인터뷰에서 “나는 아스널에서 5년을 보냈고, 그 사이 클럽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직접 봤다. 나는 트로피를 들어올리기 위해 이곳에 왔다. 그리고 이번 시즌은 정말 다를 것이라 믿고 있다. 우리는 최근 몇 시즌 동안 눈앞에서 트로피를 놓쳤다. 이번에는 다를 것이라 확신한다. 믿음이 크다”라고 답했다.


마갈량이스는 브라질 국적의 1997년생 젊은 센터백으로, 오늘날 아스널의 핵심 선수다. 2020-21시즌을 앞두고 LOSC 릴을 떠나 아스널에 합류했으며, 이후 곧바로 주전 자리를 차지해 지금까지 통산 210경기 20골 2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도 공식전 42경기 출전해 5골 1도움을 올리는 등 맹활약했다. 특히 압도적인 제공권 장악력을 자랑하며 세트피스 상황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축구 통계 매체 ‘스쿼카’에 따르면 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지금까지 17골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그 어떤 센터백보다도 많은 득점이다.


마갈량이스가 다시금 의지를 불태웠다. 마갈량이스의 말대로 아스널은 지난 세 시즌 연속으로 PL 2위에 머물렀다. 더욱이 지난 시즌 같은 런던을 연고로 한 ‘라이벌’ 첼시, 토트넘 홋스퍼가 각각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차지하며 유일하게 무관에 그쳤다. 


이번 이적시장에서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한 아스널은 향상된 전력으로 다음 시즌 PL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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