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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프랑크푸르트에 1-0 "UEL 준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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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18일 오전 4시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 방크 파르크에서 열린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2024~2025시즌 유로파리그(UEL) 8강 2차전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합계 스코어 2대1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전반 16분 에키티케를 향해 단번에 패스가 전달됐다. 에키티케가 엄청난 속도를 앞세워 슈팅까지 시도하려고 했지만 판 더 펜이 끝까지 견제해 부정확한 슈팅을 유도했다.


전반 17분 괴체가 햄스트링 부상을 호소했고, 파레스 사이비가 교체로 투입됐다. 전반 24분 프랑크푸르트가 측면에서 크로스 공격을 시도했다. 사이비의 헤더가 있었지만 비카리오 정면으로 향했다.


토트넘이 전반 25분에서야 유효 슈팅을 만들어냈다. 매디슨의 패스를 받은 텔이 과감하게 돌아서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빨랫줄 같은 슈팅이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 38분 토트넘 선수단과 프랑크푸르트 선수단이 충돌했다. 매디슨에게 단번에 패스가 향했고, 매디슨이 헤더를 시도했다. 이때 카우아 골키퍼가 매디슨을 향해 달려들면서 강하게 충돌했다. 매디슨은 머리부터 큰 충격을 입고 쓰러졌다. 


주심이 이 상황에 대해서 온필드 리뷰를 진행했고, 토트넘의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솔란케가 키커로 나서서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매디슨이 충돌 후유증이 있어보였고, 데얀 쿨루셉스키와 교체됐다. 


후반 37분 프랑크푸르트에 결정적인 기회가 찾아왔다. 컷백이 크리스텐센에게 향했다. 완벽한 찬스에서 슈팅이 벗어났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후반 40분 케빈 단소와 파페 마타르 사르를 투입 했다. 토트넘이 끝까지 지켜내면서 준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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