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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한국농구 10월30일 안양 정관장 VS 한국 가스공사 스포츠 분석 및 188벳 스포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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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정관장


개막전 패배와 함께 2연패에 빠지며 갈피를 못 잡던 정관장이 26일 원주 DB를 잡고 첫 승을 신고했지만 이 흐름을 이어가지 못한 채 28일 고양 소노와의 원정 경기에서 70-83으로 패하며 1승 3패로 8위에 그쳤다. 최근들어 공/수 모두 이전과 대비해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했던 라렌 또한 갈수록 상대와의 몸싸움에서 밀리고 있는 모습 입니다. 이번에는 가스공사를 상대하는 정관장인데 라렌까지 밀리는 상황에서 마이클 영 또한 고전하고 있어 외인 선수들의 활약이 나오지 못하는 상황에 실책이 크게 이어지고 있어 응집력도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사이드에서 강하게 버텨주며 제공권 싸움 우위를 가져갈 수 있는 선수가 있어야 하는데 이를 가져가지 못하니 본래 주도권을 가져가며 외곽과의 시너지를 발휘하던 강세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데 가스공사 또한 최근들어 미들라인부터 시작해 외곽에서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유형의 팀이기 때문에 현재 정관장 입장에서는 주도권을 가져갈 수 있는 요소가 없고 국내 선수의 뎁스도 두텁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외인 선수 위주의 운영을 가져가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적인 열세가 이어지는 흐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가스공사


올 시즌 신흥 강자로 평가받던 가스공사는 창원 LG와의 개막전에서는 역전패를 당했으나 이후 DB를 잡고 지난 26일 홈에서 서울 삼성을 잡으며 시즌 전 기대에 부응하기 시작했다. 2연승 달린 가스공사는 시즌 2승 1패로 울산 현대모비스와 나란히 공동 4위를 달렸다. 최근 김낙현/벨란겔의 활약이 눈에 띄는데 여기에 걱정했던 온도예가 컨디션을 끌어올리며 골 밑에서 버텨주고 있다보니 높이에서도 쉽게 밀리지 않도 주도권을 가져오면서 유리하게 가져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정관장을 상대하는 가스공사인데 이와 함께 니콜슨까지 김낙현/벨란겔 조합과 함께 내/외곽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기 때문에 주축 선수들의 활약이 확실합니다.


무엇보다 현재까지 가장 높은 3점 슛 성공률을 보여주고 있을 정도로 외곽에서의 주도권을 잡고 있는데 이대헌, 정성우 등으로 이어지는 국내 선수들의 활약까지 이어지고 있어 후반으로 갈수록 깊은 뎁스와 함께 상승세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데 정관장을 상대로도 니콜슨/온도예가 골밑 주도권을 가져갈 수 있을 것이고 느린발을 갖추고 있는 상대 외곽 라인을  뚫고 많은 3점 슛 등을 성공시키며 득점 싸움에서의 우위를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KBL 한국농구 10월30일 안양 정관장 VS 한국 가스공사 상대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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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한국농구 10월30일 안양 정관장 VS 한국 가스공사 최근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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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은 28일 소노와의 경기에서 3쿼터까지 엎치락뒤치락하며 접전을 펼쳤다. 그러나 4쿼터 이정현-이재도 백코트 듀오의 계속되는 득점력에 결국 정관장은 무너져 내렸다. 이날 경기에서 정관장은 총 14개의 턴오버를 저질렀는데 이 중 5개의 실책이 4쿼터 승부처에서 나왔다. 결국 정관장은 실책으로 자멸하고 말았다. 2연승을 이어가려던 정관장에서는 스타팅 멤버로 등판한 선수 중 박지훈만이 13점으로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으며 벤치에서 출발한 최성원이 12득점으로 분투했다. 그러나 외국인 선수 캐디 라렌과 마이클 영 JR이 합작으로 단 17점에 그치며 연승에 실패했다.


26일 서울 삼성과 경기에서 단단한 수비벽이 가스공사를 승리로 이끌었다. 가스공사는 1쿼터 15-23으로 뒤처진 채 마무리했지만, 2쿼터 시작하자마자 단단한 수비벽으로 삼성의 턴오버를 유발해 전세를 뒤집었고 3쿼터에는 삼성을 6점으로 잠재우고 승리를 가져갔다. 이날 가스공사에서는 스타팅 멤버에선 김낙현이 3점 슛 3개 포함 야투 성공률 57.1%를 기록하며 20득점으로 맹활약했고, 벤치에서 출발한 샘조세프 벨란겔 역시 3점 슛 3개 포함 야투 성공률 53.8%로 23득점 7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KBL 한국농구 10월30일 안양 정관장 VS 한국 가스공사 스포츠 분석

정관장은 현재 평균 득점 71.0으로 리그 9위에 위치 중이며 평균 실점 역시 80.0으로 현대모비스(평균 실점 88) 다음으로 높다. 반면 가스공사는 공수 균형을 이뤄 평균 실점 67.3실점으로 리그 최하위, 평균 득점은 78.3으로 리그 5위에 위치 중이다. 아울러 정관장은 20점 이상을 폭발한 선수는 지난 20일 SK전 배병준(22득점) 뿐이며 매 경기 외국인 선수 2명 합작 점수가 20점을 넘지 못하고 있다. 반면 가스공사는 벨란겔, 김낙현, 앤드류 니콜슨 등 매 경기 득점이 폭발하는 선수가 존재한다. 따라서 공수에 밸런스를 가져가며 득점을 폭발하는 선수가 있는 가스공사가 정관장을 잡고 3연승을 달릴 것으로 전망한다.



한국 가스공사 승



오버




한국가스공사는 상대팀보다 긴 휴식시간을 가졌고 벨란겔의 득점력이 워낙 뛰어나 백코트에서의 생산력으로 상대를 압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이번경기는 가스공사 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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