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준플레이오프 3차전 10월8일 LG 트윈스 VS KT 위즈 스포츠분석 및 188벳 베팅 리뷰
본문
LG 트윈스
LG의 선발 최원태는 올 시즌 24경기에서 126.2이닝 동안 126피안타 10피홈런 103탈삼진 57볼넷 66실점 9승 7패 평균자책점 4.26을 기록했다. KT를 상대로는 3경기에서 2승, 18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3.50을 기록했다. LG 선발 투수 최원태는 이번 시즌 9승 7패, 평균 자책점 4.26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직구(144km/h)와 슬라이더(136km/h)를 바탕으로 타자들을 상대하는 그의 전략은 경기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또한, 이주헌은 최근 4안타로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으며, 타격감을 이어가려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KT 위즈
KT의 선발 벤자민은 올 시즌 28경기에서 149.2이닝 동안 141피안타 28피홈런 156탈삼진 48볼넷 90실점 11승 8패 평균자책점 4.63을 기록했다. 시즌 막판 부진했지만 두산과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벤자민은 시즌 11승 8패, 평균 자책점 4.63을 기록하고 있으며 직구(146km/h)와 슬라이더(130km/h)를 주무기로 상대 타선을 제압할 것으로 보입니다. 타선에서는 로하스가 타율 0.329로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장타력을 앞세워 LG 트윈스 투수진을 흔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KBO 준플레이오프 3차전 LG 트윈스 VS KT 위즈 최근전적 및 시즌타율
LG는 6일 잠실에서 열린 KT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7-2 승리를 거뒀다. 시리즈 스코어를 1-1로 맞춘 LG는 3차전을 위해 수원 원정에 나선다. 이날 선발로 나선 임찬규는 5.1이닝 동안 7피안타 4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이후 에르난데스가 1.2이닝, 김진성과 유영찬이 각각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타선에서는 신민재가 2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LG는 0-2로 밀리던 3회 말 홍창기의 땅볼 때 3루 주자 박해민이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신민재가 적시타를 올리며 동점을 만들었고, 4회 박동원과 문성주의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분위기를 탄 LG는 6회 1사 만루 찬스에서 신민재가 안타를 때려 상대 실책을 포함해 3명의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이며 승리를 이끌었다.
KT는 이날 실책만 4개를 범하면서 주지 않아도 될 점수를 줬다. KT는 홈에서 열리는 3차전 승리를 간절히 노리고 있다. 선발 엄상백은 4이닝 동안 6피안타 2탈삼진 2볼넷 4실점을 내주고 패전을 떠안았다. 이후 주권이 2개의 아웃카운트를 잡아냈지만 이상동이 1실점, 손동현이 2실점을 추가로 내줬다. KT는 경기 초반 리드를 가져갔다. 2회 초 2사 3루 상황에서 황재균이 적시타를 올렸다. 3회에는 강백호가 희생플라이로 기록해 2-0까지 달아났지만 6회 초 1사 1, 2루 찬스를 놓치는 등 추가 득점을 만들지 못하고 2차전 승리를 내줬다.
KBO 준플레이오프 3차전 LG 트윈스 VS KT 위즈 스포츠분석
KT 위즈는 홈에서 경기를 펼치는 이점이 있지만, 2차전에서 보인 수비 불안이 다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벤자민의 투구는 이번 경기의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며, KT의 중심 타자인 강백호와 황재균의 타격감 회복이 절실합니다. 반면 LG 트윈스는 하위 타선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으며, 이러한 타선의 깊이가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는 강점입니다. 신민재는 2차전에서 결정적인 순간 3타점 안타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끈바 있어 이번 경기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큽니다.
LG 트윈스 승
오버
벤자민이 지난 두산전 호투했지만 시즌 막판의 모습을 보면 2경기 연속 호투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KT를 상대로 강한 최원태를 앞세운 LG가 이번 경기에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번경기는 LG승을 추천드립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