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코리안리거들의 이적설 및 해외진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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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코리안리거들의 이적설
황희찬: 울버햄튼(EPL) → 마르세유(L1)
가장 크게 이적설이 나고 있는 선수는 바로 황희찬 선수입니다. 지난 시즌 울버햄튼에서 12골을 기록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황희찬 선수는 데제르비가 새로 선임된 마르세유의 레이더의 포착되었습니다. 개인 합의는 완료되었지만 현재 소속팀인 울버햄튼에서도 팀의 주축 선수인 황희찬 선수를 쉽게 내줄 수 없는 상황이라 이적이 쉽지 않을 것이라 보입니다.
이강인: PSG(L1) → 나폴리(세리에A), 뉴캐슬(EPL)
다음은 파리 생제르망에서 활약중인 이강인 선수 입니다. 지난 시즌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하면서 준수한 활약을 보여준 이강인 선수는 현재 여러팀과의 이적설이 돌기 시작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나폴리는 빅터 오시멘 선수와 이강인 선수의 트레이드를 요청했고 뉴캐슬은 한화로 약 1060억원을 제시하면서 이적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PSG는 이강인 선수의 판매를 허가하지 않고 있으며 이강인 선수도 이적을 원치 않는 만큼 이번 이적시장에서 이강인 선수의 이적은 사실상 없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배준호: 스토크시티(EFL) → 페예노르트(에레디비시), EPL 3개 구단
그 다음은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이자 희망인 배준호 선수 입니다. 배준호 선수는 지난 시즌 스토크시티로 이적하면서 맹활약하면서 구단 올해의 선수상 까지 수상했습니다. 이러한 활약으로 배준호 선수는 현재 많은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3개의 구단과 네덜란드 명문팀이자 챔피언스리그 진출팀인 페예노르트에서 즉시 주전감으로 평가받으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배준호 선수는 과연 이번 이적시장에서 이적을 성사시킬 수 있을지 많은 기대가 됩니다.
이번 이적시장에서 해외로 진출한 선수들 정리
설영우: 울산HD→FK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
가장 먼저 해외로 진출한 선수는 바로 설영우 선수입니다. 설영우 선수는 울산HD와 국가대표팀에서의 맹활약으로 박주호, 윤석영 선수 이후 오랜만에 국가대표 풀백 선수가 유럽으로 진출 하게 되었습니다. 황인범 선수와 한팀에서 뛰게 된 설영우 선수는 앞으로도 좋은 활약으로 더 큰 클럽으로도 이적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는 설영우 선수입니다.
엄지성: 광주FC→ 스완지 시티(EFL)
다음은 광주FC에 에이스인 엄지성 선수가 유럽 진출 하는데에 성공했습니다. 등번호 10번을 받으면서 구단에 많은 관심을 받은 엄지성 선수는 이제 기성용 선수가 활약했던 스완지 시티에서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된 엄지성 선수도 좋은 활약으로 더 높은 레벨까지 올라갈 수 있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현규: 셀틱(스코틀랜드)→KRC헹크(벨기에)
마지막으로 지난시즌을 끝으로 스코틀랜드에 명문 셀틱을 떠나 이번 시즌 벨기에 리그에 KRC 헹크로 이적하게 된 오현규 선수입니다. 오현규 선수는 지난 시즌 주전 경쟁에서 밀리면서 많은 기회를 받지 못했습니다. 결국 팀을 옮긴 오현규 선수는 과연 새로운 팀, 새로운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지 많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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