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야구 7월23일 KIA VS NC 스포츠분석 및 188벳 베팅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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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6연승중
KIA 역시 승리를 거두며 6연승을 달렸다. 같은 날 대전 한화 이글스와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를 펼쳐 8-7로 역전승을 거둔 KIA는 시즌 성적 57승 2무 35패로 같은 날 두산을 꺾고 5연승 중인 2위 LG 트윈스와 격차를 6.5경기 유지한 선두 질주 중이다.
7연승을 위해 KIA는 토종 좌완 투수 양현종을 선발로 선택했다. 17일 삼성과 홈 경기에서 4.2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양현종은 날씨가 더워지면서 구위가 크게 떨어진 모습이 나오는 중이다. 금년 NC 상대로 홈과 원정 모두 6이닝 2실점 이하로 강했지만 지금의 양현종은 불안함이 훨씬 더 많은 편이다. 6월 접어들며 아쉬운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양현종은 7월 3경기 선발 등판해 14.2이닝 동안 12탈삼진 18피안타 3피홈런 9실점 평균자책점 5.52를 기록했다.
NC 5위 탈환에 성공
NC가 5위 탈환에 성공했다. 지난 21일 수원 KT 위즈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방문 경기에서 8-2로 대승을 거둔 NC는 시즌 성적 35승 2무 44패로 같은 날 키움 히어로즈에 패한 SSG 랜더스를 6위로 내려보내고 5위로 올라서는 데 성공했다.
5위 수성을 위해 NC는 외국인 좌완 투수 다니엘 카스타노를 선발로 내세운다. 17일 한화와 홈 경기에서 8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카스타노는 후반기 시작은 그야말로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4월 19일 KIA 원정에서 7이닝 3실점 투구를 과시했는데 최근 원정에서 약하다는 점이 문제가 될수 있다. 올 시즌 전반적으로 아쉬운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카스타노는 18경기 선발로 등판해 107.1이닝 동안 86탈삼진 110피안타 11피홈런 59실점 평균자책점 4.02로 8승 5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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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KIA VS NC 최근전적 및 시즌타율
전날경기 NC 마운드가 상대 타선을 성공적으로 막아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선발투수 김시훈은 6이닝 동안 4탈삼진 6피안타 2실점으로 활약했으며 불펜 김영규(2이닝), 이용찬(1이닝)이 나머지 이닝을 무실점으로 완벽투를 선보여 선발 김시훈은 시즌 3승(2패)째 챙겼다. 타선 역시 불방망이를 선보이며 마운드의 승리를 지원했다. 박건우가 1홈런 포함 3안타를 기록, 박민우, 데이비슨, 김휘집이 멀티 히트를 터트렸고 타선의 중심을 잡아줬고, 이들의 활약으로 팀 안타 13개를 뽑아낸 NC가 8득점을 올리고 승리를 가져갔다.
전날경기 KIA 선발 투수 황동하는 3.2이닝 동안 4탈삼진 4피안타 2실점으로 아쉬운 투구 내용을 선보였고, 뒤를 이은 불펜 김대유가 0.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으나 임기영, 곽도유가 각각 2실점씩 추가해 승부의 추가 한화로 기우는 듯했다. 그러나 뒷심을 발휘한 타선과 KIA 이범호 감독의 적절한 불펜 기용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뒷심을 발휘한 타선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2회 초 최원준의 투런포 등으로 3점을 뽑아낸 후 4회 초 2점을 추가해 KIA가 5-0으로 앞섰지만, 마운드가 흔들리며 5-7로 전세를 내줬다. 그러나 9회 초 최형우가 쓰리런포를 터트려 역전에 성공한 KIA는 6연승을 거둘 수 있었다.
KBO 야구 7월23일 KIA VS NC 스포츠분석
최근의 양현종, 그리고 원정의 카스타노를 고려한다면 선발보다는 결국 타격전 가능성이 높은 편. 그러나 접전에서 후반 경기력은 KIA가 훨씬 더 나은 편이고 이 점이 결국 승부를 가를 것이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KIA 7승 1패로, 압도적으로 앞서 있다. 따라서 최근 선발 양현종이 아쉬운 피칭을 선보이고 있지만, 최근 상승세인 KIA가 막강 타선과 안정적인 불펜진을 앞세워 NC를 꺾고 7연승을 거둘 것으로 전망한다.
KIA 승
10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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