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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야구 7월16일 키움 VS KT 스포츠분석 및 188벳 베팅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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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7위 41승 2무 46패 (0.471)


최근 KT가 기세를 올리며 연승 질주 중이다. 지난 14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방문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던 KT가 우천 취소로 휴식을 취했다. 같은 날 키움 홈 경기 우천 취소로 인해 시즌 성적 41승 2무 46패로 6위 NC 다이노스와 2경기 차를 유지하며 7위에 머물렀다. 


3연승 질주를 위해 KT는 외국인 좌완 투수 웨스 벤자민을 선발로 선택했다. 10일 두산과 홈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벤자민은 상대 성적 극복을 하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4월 18일 키움 원정에서 8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6월 이후 2경기 연속 부진한 케이스가 적다는게 포인트다. 벤자민은 올 시즌 전반적으로 들쑥날쑥한 피칭을 선보이며 15경기 84이닝 89탈삼진 58피안타 11피홈런 42실점 24볼넷 평균자책점 4.18로 7승 4패를 기록 중이다.






키움 10위 37승 0무 49패 (0.430)


반면 NC 다이노스를 만나기 전 꼴찌 탈출을 눈앞에 뒀던 키움은 연패에 빠지며 최하위 탈출에 실패했다. 같은 날 우천 취소로 창원 NC전을 치르지 못한 키움은 시즌 성적 37승 49패로 9위 롯데 자이언츠와 1경기 차 유지 중인 10위에 머물렀다. 


연패 탈출을 위해 키움은 외국인 우완 투수 아리엘 후라도를 선발로 내세운다. 9일 한화와 홈 경기에서 7이닝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후라도는 홈에서만큼은 안정감이라는 단어를 온 몸으로 구현하고 있는 중이다. 5월 3일 KT 원정에서 7이닝 1실점 호투를 하는등 이번 시즌 KT 상대로 2경기 모두 QS 이상이라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후라도는 최근 4경기 연속 7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28이닝 동안 31탈삼진 21피안타 3피홈런 5실점 평균자책점 1.45를 기록하며 5연승 질주 중이다.






188벳 7월16일 키움 VS KT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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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키움 VS KT 시즌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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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키움 VS KT 최근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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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지난주 마운드는 선발투수 벤자민-쿠에바스-고영표-엄상백 순으로 구성해 3승 1패를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삼성전에 선발 등판해 2.1이닝 1실점으로 팀 승리를 이끈 조이현을 롯데 방문 마지막 경기에 내세워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었지만, 우천으로 취소되며 아쉬움을 남겼다. KT 타선의 타격감은 다소 주춤했다. 7월 타율 0.272로 시작했던 타선은 15일 기준 타율이 0.271로 떨어졌지만, WAR 1위(4.30), 타점 공동 2위(73개), 득점(66득점), OPS(0.990) 등 2위, 안타(113개), 홈런(21개) 등 5위를 기록 중인 멜 로하스 주니어를 팀의 기세를 높이고 있다.



키움은 NC를 만나기 전 10경기에서 8승 2패를 기록하면서 꼴찌 탈출을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NC 상대로 선발 투수로 나섰던 김인범-김윤하가 각각 3이닝 8실점(7자책), 4.2이닝 6실점으로 무너지면서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타선 역시 아쉬움을 남겼다. NC와의 방문 첫 경기에서는 상대 마운드에 완전히 막히며 팀 안타 5개로 단 2점에 그쳤고, 두 번째 맞대결에서는 3안타를 터트린 최주환을 중심으로 팀 안타 13개를 기록하며 5점을 올렸지만, 마운드가 무너지면서 5-11로 연패했다. 






KBO 야구 7월16일 키움 VS KT 스포츠분석 



양 팀 모두 선발 투수에 대해선 기대를 걸어도 좋을 정도다. 양 팀의 불펜은 모두 마무리는 좋은데 가는 과정이 문제고 후라도와 벤자민 모두 이닝 소화력은 좋은 투수들이다. 그러나 벤자민은 키움 상대로 가히 저승사자에 가깝고 최근 후라도는 1이닝에 순간적으로 흔들리는 일이 많은 문제가 있는데 이 사소한 차이가 승부를 가를 것이다. 최근 기세는 상대적으로 KT가 앞서고 있으며 올 시즌 상대 전적 역시 KT가 6승 1패로 압도하고 있지만, 키움이 5연승 중으로 상승세다. 키움이 후라도를 앞세워 상대 기선을 제압하고 승리를 거둬 연패에서 탈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키움 승 



8.5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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