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야구 8월22일 SSG 랜더스 VS LG 트윈스 스포츠분석 및 188벳 베팅 리뷰 > 국내 스포츠 분석

본문 바로가기

국내 스포츠 분석

마이홈
쪽지
맞팔친구
팔로워
팔로잉
스크랩
TOP
DOWN

KBO 야구 8월22일 SSG 랜더스 VS LG 트윈스 스포츠분석 및 188벳 베팅 리뷰

본문

39395703c5bdf6097d05b4e700130326_1724261262_3861.PNG
39395703c5bdf6097d05b4e700130326_1724261263_7452.PNG
 



SSG 5위 57승 1무 59패 (0.491)


SSG가 4연패로부터 탈출했다. SSG는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오랜만에 승리를 맛본 SSG는 57승 1무 59패를 기록해 같은 날 승리한 6위 KT와의 승차를 1경기 차로 유지했다. 4연패 후 연승에 도전하는 SSG는 송영진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16일 한화와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송영진은 앞선 2경기의 부진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주었 다. LG 상대로 이번 시즌 투구의 기복이 심한데 선발 전환 후 원정 투구는 좋지 않다는 문제가 있다. 송영진은 올 시즌 21경기에 등판해 4승 7패, 총 79.2이닝 91피안타 7피홈런 37볼넷 60탈삼진 59실점 50자책 ERA 5.65를 기록했다.




LG 3위 61승 2무 53패 (0.535)


득점력을 잃은 LG가 SSG에 덜미를 잡혔다. LG는 21일 홈 경기장인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SSG와의 맞대결에서 1-5로 패했다. 61승 2무 53패를 올린 LG는 2위 삼성에 1.5경기 차로 뒤진 3위를 유지했다. LG는 최원태가 선발 투수로 나선다. 


16일 기아와 홈 경기에서 7이 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불펜의 난조로 승리를 날려버렸던 최원태는 최근 2경기에서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 는 중이다. SSG 상대로 이번 시즌 초반에 강하고 중반에 부진했지만 지금의 최원태라면 충분히 호투를 기대할수 있는 레벨이다. 최원태는 2024시즌 들어 18경기에 출전해 7승 5패, 총 91.2이닝 89피안타 9피홈런 47볼넷 73탈삼진 47실점 45자책 ERA 4.42를 달성했다. 






KBO SSG 랜더스 VS LG 트윈스 최근전적 및 시즌타율 


39395703c5bdf6097d05b4e700130326_1724261080_3793.PNG
39395703c5bdf6097d05b4e700130326_1724261081_8786.PNG


전날경기 SSG 선발 투수로 나선 엘리아스는 7이닝 2피안타 3볼넷 3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치며 연패 스토퍼의 임무를 완수했다. 곧이어 마운드에 오른 노경은은 1이닝 1실점을 기록해 시즌 30번째 홀드를 챙겼고, 마지막 9회를 책임진 조병현은 실점 없이 LG 타선을 막아내며 4점 차 승리를 완성했다. 2-0으로 앞서가던 SSG는 8회에 1실점 하며 LG에 턱밑 추격을 허용했다. SSG 타선은 1점 차 리드 상황에서 뒷심을 발휘했다. 9회 초 1사 1루 상황에서 오태곤이 투런포를 뽑아내 2점을 추가했다. 이어서 이지영의 중전 안타, 최지훈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1사 1, 2루 찬스에서 터진 추신수의 중전 적시타로 격차를 5-1까지 벌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전날경기 LG 선발 등판한 임찬규는 6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8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의 득점 지원 불발로 시즌 6패째를 떠안았다. 막판 추격을 노렸던 LG로서는 불펜의 부진이 아쉬웠다. 1점 차로 추격하던 9회 초에 등판한 이우찬이 1실점, 최동환이 2실점을 내주면서 분위기가 꺾였다. 타선의 공격력 부재도 심각했다. LG 타선은 SSG 마운드에 꽁꽁 묶이며 5안타 3볼넷 1타점(1득점)을 생산했다. 특히 오스틴-문보경-박동원으로 연결되는 클린업 트리오는 1안타에 그치며 전혀 힘쓰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6번 타자로 나선 김현수는 1안타를 뽑아내며 개인 통산 3600루타 대기록을 작성했지만, 팀의 패배로 웃을 수 없었다.






KBO 야구 8월23일 SSG 랜더스 VS LG 트윈스 스포츠분석 


SSG VS LG 경기는 서로 1승씩 주고 받았다. 서로 타격은 비슷한 상황이라고 할수 있을듯. 그러나 최원태는 최근 투구 내용이 대단히 좋은 반면 송영진은 원정 투구가 그다지 좋지 않다는 문제가 있다. 물론 LG의 불펜이 변수가 되겠지만 이닝 소화력, 그리고 승리조를 고려한다면 아무래도 유리한건 LG다. 선발에서 앞선 LG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LG 트윈스 승 




오버




LG가 선발 투수로 예고한 최원태는 8월 들어 안정감 있는 투구를 이어가고 있다.  오늘 경기에서는 선발 투수 최원태를 필두로 기선제압에 성공한 LG가 SSG를 잡고 연패 위기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19 건 - 1 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