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리그 남자배구] 01월11일 한국전력 VS 삼성화재 스포츠 분석 및 리뷰
2024-01-11 03:16
2,486
0
0
본문
2024년 1월 11일 [KOVO리그 남자배구] 한국전력 VS 삼성화재 한국배구에 대한 스포츠 분석을 제공해 드리고 있으며, 스포츠 분석픽, 스포츠 정보, 정보공유, 스포츠중계등 OZ SPORTS 에서 많은 정보를 공유해 드리고 있습니다.
한국전력 V리그 순위 6위 (9승 1무 11패)
한국전력은 6일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4라운드 OK금융그룹전에서 1-3(25-22) (22-25) (18-25) 19-25)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불안 불안한 경기를 펼치고 있는 한국전력이 6위로 추락했다. 최근 경기 당시 리시브 효율이 안정적이긴 했지만, 토스가 좋지 않았다고 볼 정도로 공격 효율에 있어서 상대 팀 보다는 좋지 않았고, 타이스의 효율은 단 17%에 그친데다가, 득점까지 18득점으로 상대 용병 보다는 현저히 떨어지는 득점력을 보여줬는데, 그나마 서재덕과 임성진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중이라는게 다행인 부분이고, 이번에 상대할 삼성화재에게 현 시즌에 2승 1패로 앞서고 있다는건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점이기도 해요.
삼성화재 V리그 순위 2위 (14승 0무 7패)
삼성화재는 지난 7일 현대캐피탈과의 2023-2024 V-리그 4라운드 올 시즌 4번째 맞대결에서 3-1(22-25) (25-23) (25-23) (25-18) 역전패을 거뒀다. 삼성화재은 올 시즌 현대캐피탈전 첫 패배을 당했으며 상대 전적 3승1패가 됐다. 삼성화재는 아웃사이드 히터 김우진과 미들블로커 전진선을 선발로 기용했다.
전진선은 지난 12월 23일 OK금융그룹에서 트레이드 이적 이후 첫 선발로 출전했다. 해당 패배로 인해 2연패를 하게 되었으며 이 날 첫 번째 세트를 가져오며 현대캐피탈의 돌풍을 막아내는가 했으나, 상대가 전열을 가다듬고 나온 후부터는 우위를 점하는데 실패했어요. 요스바니가 22득점을 기록하긴 했어도, 범실이 9개로 많다 보니, 득점의 순도는 낮았고, 김정호가 15득점을, 김우진도 10득점을 기록했는데, 트레이드로 팀에 합류한 전진선 또한 7득점을 기록하며, 국내 자원들의 지원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결국 패배를 하기는 했으나, 만일 최근 경기와 같은 득점력을 유지할 수 있다면 다가오는 경기에서 다시 반등을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KOVO리그 남자배구] 12월08일 한국전력 VS 삼성화재 최근경기 결과
한국전력은 8일 도드람 2023-2024 V-리그 3라운드 삼성화재 원정 경기에서 3-0 (25-22) (25-21) (25-22) 승리를 거머쥐었다.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원정팀 무덤’인 삼성화재 원정 경기에서 승수를 쌓았다. 7연승을 질주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삼성화재의 올 시즌 홈경기 승률 100%는 깨졌다.
한국전력은 득점원들을 고루 활용하며 상대를 괴롭혔다. 타이스와 임성진은 나란히 13점씩 기록했고, 서재덕과 신영석도 각각 11점을 터뜨렸다. 특히 권영민 감독의 바람대로 경기 초반부터 서재덕의 공격 점유율을 높이며 맹공을 퍼부었다. 삼성화재는 수비와 연결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점수를 내주기 시작했다. 높이에서도 열세를 보였다.
[KOVO리그 남자배구] 한국전력 VS 삼성화재 순위
한국전력는 10승 11패 승점 29점을 기록 중인 한국전력은 5위 현대캐피탈에 승점 2점 차로 뒤지며 6위에 자리 잡고 있다.
삼성화재는 14승 7패 승점 38점으로 3위 대한항공(12승 9패 승점 38)에 승수에서 앞서며 아슬아슬한 2위를 지키고 있다.
[KOVO리그 남자배구] 01월11일 한국전력 VS 삼성화재 스포츠 분석
삼성화재가 V리그에서는 2연패를 하게된 상황. 한국전력은 최근 경기에서 패배를 하게 되며, 분위기가 조금 떨어지기는 했지만, 삼성화재에게는 강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삼성화재는 앞선 현대캐피탈전에서 패하기는 했지만, 요스바니-김정호-김우진이 안정적으로 득점을 만들어내면서 삼각편대가 공격 조화를 이뤄낸 모습을 보였다.
한국전력의 삼각편대도 직전 경기에서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등 득점력 자체는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그렇지만 4라운드 돌입 후에 타이스-임성진 두 쌍포가 저조한 공격성공률을 기록하는 데 그친 것이 불안 요소이다. 삼성은 요스바니가 언제든 에이스로 확실하게 위기를 넘겨줄 수 있다. 그러나, 김정호와 신장호등 국내 아웃사이드히터진의 경기력 기복은 분명하게 있다.
삼성화재 승
오버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