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야구 9월16일 키움 VS 두산 스포츠분석 및 188벳 베팅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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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10위 57승 0무 77패 (0.425)
꼴찌 키움이 선두 기아 타이거즈를 잡았다. 15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기아를 만난 키움은 타선의 폭발적인 타격감으로 10-5로 승리를 거두며 전날(14일) 2-3 역전패에 설욕했다. 키움은 이날 경기 승리로 시즌 성적 57승 77패를 기록했다. 연승을 거두기 위해 키움은 토종 선발 우완 투수 김윤하를 선발로 선택했다. 올 시즌 평균자책점 6.68로 전반적으로 아쉬운 피칭을 선보이는 김윤하는 올 시즌 두산전 1경기 선발등판해 7이닝 무실점 완벽투를 선보이며 승리를 챙겼다.
두산 5위 66승 2무 66패 (0.500)
두산은 마운드의 안정감으로 승리를 거뒀다. 지난 14일 잠실 4위 KT 위즈와 맞대결을 펼친 5위 두산은 2-1로 신승을 거두며 시즌 성적 66승 2무 66패로 4위 KT위 격차를 반 경기로 좁히는 데 성공했다. 가을야구 진출 마지노선인 5위를 지켜내기 위해 두산은 외국인 우완투수 조던 발라조빅을 선택했다. 지난 10일 키움전 선발 등판해 3.1이닝 동안 5탈삼진 5피안타 3실점으로 평균자책점 8.10을 기록한 발라조빅은 패전투수가 됐다.
KBO 9월16일 키움 VS 두산 최근전적 및 시즌타율
전날경기 키움 선발 투수 엠마누엘 헤이수스는 5이닝 동안 1홈런 포함 10피안타 5탈삼진 3실점으로 아쉬움을 남겼고, 뒤이어 마운드에 올라선 불펜 김선기가 0.1이닝 동안 2실점으로 무너졌지만, 타선의 타격감이 살아나는 사이 김연주(1.2이닝 홀), 김동욱(1이닝 무실점), 주승우(1이닝 무실점) 등 불펜이 뒷문을 잘 지켜내 키움이 승리를 거뒀다. 마운드가 잠시 흔들리는 사이 키움 타선이 폭주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최주환과 박수종이 3홈런을 올리며 타선의 중심을 잡았으며 김혜성, 김병휘, 김건희가 멀티 홈런으로 이들의 활약에 지원했다. 키움 타선은 이날 1홈런 포함 장단 14안타를 터트렸고, 5회 6점 빅이닝을 터트리며 10득점을 올렸다.
전날경기 두산 선발투수는 토종 에이스 곽빈이었다. 곽빈은 1회초 수비 실책으로 선취점을 내주게 됐지만, 이날 5이닝 동안 5탈삼진 2피안타 1실점(1자책)으로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였고, 뒤를 이은 이영하(1.1이닝 홀), 이병헌(0.2이닝 홀), 홍건희(0.1이닝 홀), 김택연(1.1이닝 세)이 뒷문을 철저히 막아내 곽빈은 시즌 13승째(9패) 거뒀다. 타선은 적재적소로 득점을 올리며 마운드의 승리를 지원했지만, 전반적으로 타격 부진을 겪었다. 이날 두산 타선은 장단 4안타를 기록했는데, 정수빈이 멀티히트를 터트렸고 강승호, 김재호가 각각 1안타를 기록하며 타선 전반적으로 아쉬움을 보였다.
KBO 야구 9월16일 키움 VS 두산 스포츠분석
두산은 최근 타선이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으며, 홈에서 특히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발라조빅이 키움 상대로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지만, 키움의 현재 타격 상태를 고려할 때 상대 투수보다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큽니다. 김윤하는 신인 투수로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 경기에서 긴 이닝을 소화하지 못하고 불펜에 대한 의존도가 큽니다. 두산 베어스는 홈 이점과 발라조빅의 안정된 투구를 바탕으로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큽니다. 두 팀 모두 불안한 투수진을 보유하고 있지만, 두산의 타선이 더 강력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산 승
오버
키움이 시즌 내내 리그 최하위에서 머물고 있지만, 최근 두산 상대로 4연승을 거두고 있어서 승패의 흐름은 어디로 튈지 모르겠습니다. 이번경기는 오버로 추천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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