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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야구 8월7일 NC VS 롯데 스포츠분석 및 188벳 베팅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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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7위 49승 2무 52패 (0.485)


NC는 6일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5-6 역전패를 당했다. 49승 2무 52패를 기록한 NC는 8위 한화와 2.5경기 차 7위에 머물렀다. NC는 이재학(3승 5패 4.50)을 내세워 반격에 나선다. 1일 키움 원정에서 2이닝 3실 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이재학은 역시 좌타자 라인을 전혀 막아내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바 있다. 7월 26일 롯데 와 홈 경기에서 6.1이닝 2실점 호투를 해냈지만 홈과 원정의 차이가 크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다. NC의 선발 이재학은 올 시즌 13경기에서 66이닝 동안 63피안타 8피홈런 59탈삼진 25볼넷 36실점(33자책) 3승 5패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다. 롯데를 상대로 치른 1경기에서 6.1이닝 동안 2실점을 기록했다.





롯데 9위 44승 3무 54패 (0.449)


롯데는 경기 막판 뒷심을 보여주며 짜릿한 역전승을 기록했다. 최근 3경기를 모두 승리한 롯데는 44승 3무 54패로 9위 자리를 유지했다. 롯데는 김진욱(3승 4.65) 카드로 4연승에 도전한다. 7월 31일 SSG 원정에서 4이닝 5 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김진욱은 날씨가 더워지면서 구위가 떨어지는 문제가 드러나는 중이다. 5월 31일 NC 상 대로 홈에서 5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그때의 김진욱과 비교하는건 아무래도 무리다. 롯데의 선발 김진욱은 이번 시즌 11경기에 선발 출전해 50.1이닝 동안 51피안타 10피홈런 47탈삼진 21볼넷 28실점(26자책) 3승 평균자책점 4.65를 기록했다. NC를 상대로 5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둔 바 있다.






KBO NC VS 롯데 최근전적 및 시즌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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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경기 NC 선발로 나선 신민혁은 6이닝 동안 6피안타 1피홈런 3탈삼진 1볼넷 3실점을 기록했다. 7회에 급격하게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롯데에 역전의 활로를 내줬고, 결국 김재열이 결승점을 내주면서 패전을 떠안았다. NC는 3회 김주원의 희생플라이를 시작으로 무려 4점을 뽑아내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5회에는 권희동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해 5-1을 만들었다. 그러나 7회 신민혁이 무너지면서 선두타자 볼넷, 안타를 내준 후 교체됐고 이후 연속 실점을 허용해 역전패를 당했다.



전날경기 롯데 선발 윌커슨은 5이닝 동안 8피안타 4탈삼진 1볼넷 5실점(4자책)으로 부진했지만 패전은 피했다. 이후 김강현이 1.2이닝을 무실점, 박진과 김상수, 김원중이 차례로 마운드를 지키면서 팀의 역전승에 일조했다. 롯데는 0-4로 뒤지던 3회말 고승민의 솔로포로 1점을 만회했다. 7회에는 손성빈의 밀어내기 볼넷과 황성빈의 적시타, 전준우의 2타점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8회에는 나승엽이 김재열을 상대로 낮게 형성된 포크볼을 받아쳐 역전 적시타를 만들면서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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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야구 8월7일 NC VS 롯데 스포츠분석 


전날 경기는 현재 NC의 가장 큰 문제가 무엇인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양 팀의 타격 스타일을 고려한다면 김진욱과 이재학 두 투수 모두 5이닝을 버티기가 쉽지 않을듯. 그러나 전날 불펜 대결에선 롯데가 NC를 압도해버렸고 이 차이가 결국 또 승부를 가를 것이다. 롯데는 이날 승리로 최근 NC와의 5경기 중 4경기를 승리로 가져갔다. NC는 최근 10번의 원정 경기에서 7패를 당하며 순위권 하락이 임박해졌다. 반면 롯데는 최근 득점권 상황에서의 높은 집중력으로 3연승을 달리고 있다.  




롯데 승 



오버




선발로 예상했던 NC 하트가 등판하지 않고 선발로 이재학이 선발로 예고되었어요. 평균자책점 1위 하트가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등판하지 않는 건 정말 롯데로써는 다행스러운 일인데요. NC VS 롯데 두팀 모두 한경기 한경기가 중요한데요. 두 투수 모두 5이닝을 버티기가 쉽지 않을듯 해요. 이경기는 승패 보다는 핸디캡 오버로 보여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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