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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야구 8월13일 KT VS 삼성 스포츠분석 및 188벳 베팅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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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로 6위로 내려앉은 KT

6위 53승 2무 55패 (0.491) 


2연패 늪에 빠진 KT가 다시 가을 야구 마지노선에서 내려왔다. 지난 11일 수원 롯데 자이언츠와 주말 3연전 마지막 홈 경기를 펼쳐 7-9로 석패하며 이 경기 직전 5위에 있던 KT는 당일 패배로 시즌 성적 53승 2무 55패를 기록해 6위로 하락했다. 


2연패 탈출이 급선무인 KT는 토종 우완 투수 엄상백 (10승 8패 4.88)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7일 KIA 원정에서 6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엄상백은 투구의 기복이 대단히 심한 모습이 나오는 중이다. 26일 삼성 원정에서 7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상성을 타는 타입이라는건 이번 경기의 호투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다.





연패 탈출한 삼성

3위 58승 2무 51패 (0.532) 


반면 삼성은 피 말리는 연장 끝에 승리하며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롯데-KT전이 치러진 같은 날 광주 기아 타이거즈와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를 펼친 삼성은 11회에서 1점을 터트리며 4-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삼성은 58승 2무 51패로 3위에 머물렀다.


치열한 상위권 싸움에 우위를 보이기 위해 삼성은 토종 우완 투수 백정현 (4승 2패 4.31)을 선발로 선택했다. 7일 한화와 홈 경기에서 6이닝 6실점의 투구로 쑥쓰러운 승리를 거둔 백정현은 팀을 타는 특징을 전혀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금년 KT 상대로 홈에서 6이닝 3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일단 최근 투구를 고려한다면 5~6이닝 3실점은 기대할수 있을 것이다. 





KBO KT VS 삼성 최근전적 및 시즌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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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경기 KT는 연패를 막기 위해 팀 에이스 고영표를 선발로 내세웠지만, 경기 초반부터 불안정한 피칭을 선보이던 고영표는 1회부터 3실점을 하더니 3회엔 상대에게 솔로포 2방으로 3실점을 추가, 4회에 또다시 2실점 하며 4이닝 동안 2피안타 포함 12피안타 8실점으로 아쉬운 기록을 남겼다. 이후 불펜진이 5이닝을 단 1실점으로 막았지만, 초반 대량 실점으로 승리까지 이끌긴 힘들었다. 타선은 경기 중반부터 추격을 위해 힘썼지만, 큰 점수 차를 뒤집지 못했다. 3회까지 조용하던 KT 타선은 4회에 2점을 터트려 추격의 신호를 알렸고, 이후 5점을 추가했지만, 역전승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당일 경기에서 KT 타선 중 김상수와 김민혁은 3안타를, 장성우와 로하스가 멀티 히트를 터트렸지만, 패배로 빛이 바랬다.


전날경기 연패 탈출을 위해 삼성은 외국인 투수 데니 레예스를 선택했다. 레예스는 1회 말 투런포를 맞으며 3점을 내줬지만, 이후 피칭에 안정감을 되찾고 5이닝 동안 피안타 3실점을 마쳤다. 뒤를 이은 불펜 이승현이 1점을 내주고, 나머지를 무실점으로 이끈 불펜진은 11회 박병호가 터트린 솔로포로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타선은 적재적소로 득점을 올리며 마운드에 승리를 가져다줬다. 0-3으로 시작한 2회 초 선두타자 강민호의 솔로포로 시작해 추격을 시작했으며 이후 박병호, 이성규가 연달아 적시타를 터트려 3-3 균형을 맞췄다. 타선은 이후 7회에 1점을 추가해 4-4 동점으로 경기를 연장까지 이끌었고, 침묵이 이어지던 11회 박병호가 솔로포를 터트리고 팀에 승리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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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야구 8월13일 KT VS 삼성 스포츠분석 


백정현과 엄상백 모두 상성을 타는 타입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전 두 투수의 맞대결은 엄상백의 승리였는데 최근의 투구, 그리고 양 팀 타격을 고려한다면 역시 이번에도 엄상백의 호투 가능성은 높은 편. 변수가 있다면 결국 불펜이겠지만 삼성의 불펜도 언제 무너질지 모른다. 선발에서 앞선 KT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KT  승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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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타선의 시원한 타격감과 함께 최근 마운드에 안정감을 되찾으며 5위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삼성 타선 상대로 깔끔한 피칭을 선보인 엄상백 앞세운 KT가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됩니다.  188벳 KT 승  1.72 배당 괜찮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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