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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잭슨 조브 토미존 수술로 장기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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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은 12일 조브가 오른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을 받는다고 전했다.


앞서 조브는 지난 5월 29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이후 오른쪽 팔꿈치에 불편함을 호소해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정밀 검진 결과 그레이드 1의 경미한 팔꿈치 손상이 발견되면서 추가 검진 이후 조브의 토미 존 수술이 결정됐다. 


메이저리그 2년 차의 조브는 지난 202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의 1라운드 전체 3순위 지명을 받았다.


이후 조브는 지난해 메이저리그를 이뤘고, 이번 시즌에는 디트로이트 선발진의 한 축으로 자리잡았다. 부상 전까지 10경기에서 4승 1패와 평균자책점 4.22를 기록중이였다.


하지만 조브는 이번 부상으로 빨라야 2026시즌 후반기에나 복귀할 수 있게 됐다. 현실적으로는 2027시즌 개막 로스터 합류 가능성이 높다.


메이저리그에서 최고 100마일의 공을 던지는 투수들의 토미 존 수술을 받는 경우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최근 토미 존 수술의 성공률은 크게 증가했다. 하지만 더러 구속 회복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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