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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핀란드 2-0 제압 "데파이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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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는 8일 오전 3시 45분 핀란드 헬싱키에 위치한 헬싱긴 올림피아스타디온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G조 3라운드에서 핀란드에 2-0으로 승리했다.


네덜란드가 이른 시간부터 승기를 잡았다. 전반 5분 상대 수비의 클리어링 미스를 포착한 데파이가 세컨 볼을 획득해 순식간에 마무리했다.


이에 전반 22분 둠프리스가 각포의 로빙 패스를 받아 가볍게 추가골을 터뜨렸다. 이후 양 팀 간 몇 차례 공방이 오간 채 전반은 그대로 종료됐다.


핀란드가 후반 10분 로드와 포흐얀팔로 대신 프레드릭 옌센과 벤자망 칼만을, 후반 25분 알호와 텐호 대신 일마리 니스카넨과 글렌 카마라를 투입했다.


네덜란드는 후반 17분 아케 대신 미키 반 더 벤을 투입한 데 이어 후반 24분 데파이와 레인더르스 대신 바우트 베호르스트와 저스틴 클루이베르트를 투입 하면서 공격을 강화했다.


후반 37분 더 용이 베호르스트의 백패스를 받아 반 박자 빠른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 옆을 살짝 빗나갔다. 반대로 핀란드는 경기 막판 총공세에 돌입했지만 두터운 네덜란드 수비진에 번번이 막히면서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다. 경기는 그대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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