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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빈 켈러허, 브렌트포드와 5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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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포드는 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켈러허와 5년 계약을 맺었다.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고 공식발표했다.


켈러허는 아일랜드 국적 골키퍼로 리버풀 성골 유스다. 2015년에 입단을 해 리버풀 유스에서 성장해 2018년에 1군에 올라왔고 다른 팀 임대 없이 리버풀에서만 뛰고 있다. 


알리송이 있어 출전이 쉽지 않았다. 세컨드 골키퍼는 아드리안이었다. 써드 골키퍼로 시작한 켈러허는 아드리안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자 대체자로 떠올랐다.


알리송이 부상을 당할 때마다 기용됐는데 놀라운 선방 능력을 보였다. 알리송이 빠져도 리버풀은 골문 걱정을 하지 않았다. 이번 시즌도 알리송이 빠진 기간 동안 골문을 잘 메워주면서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선두 행진에 힘을 실었다.


하지만 알리송이 돌아오자 켈러허는 다시 벤치로 내려갔다.


알리송이 건재하고 기오르기 마마르다슈빌리가 발렌시아에서 온다. 켈러허는 이제는 꾸준히 뛸 수 있는 팀으로 가길 원했고 플레켄이 레버쿠젠으로 가며 빈 브렌트포드 골문을 채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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