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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 디 마리아 18년 만에 고향팀 로사리오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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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리오 센트랄은 30일 구단 채널을 통해 “어서 와, 디 마리아. 고향에 온 걸 환영해. 아직 우리가 써야 할 페이지는 끝나지 않았어”라며 입단을 공식 발표했다.


1988년생 디 마리아는 아르헨티나 국적의 윙어다. 디 마리아는 지난 2005년 자국의 로사리오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잠재력을 나타냈고, 포르투갈 벤피카에 입성하며 첫 해외 생활을 맞이했다. 포르투갈 무대는 디 마리아에게 작았다. 결국 지난 2010-11시즌을 앞두고, ‘세계 최고 구단’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다.


레알에서 5시즌간 활약하며 쌓은 공격 포인트는 190경기 36골 69도움. 레알에서 전성기를 구사하던 중, 그는 새로운 도전을 을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입단했다.


디 마리아는 맨유 입단 첫 해 32경기 4골 11도움을 올렸는데, 예상치 못한 기복을 보이며 혹평을 받았다. 결국 한 시즌 만에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했다. 그는 공식전 295경기 92골을 넣으며 화려하게 부활했다.


PSG에서 7년의 시간을 보낸 이후, 그는 또다시 변화를 택했다. 2022-23시즌을 앞두고 유벤투스로 향해 40경기 8골 7도움을 올렸는데, 이후 친정 복귀를 택했다.


디 마리아는 선수 생활 마무리를 고향에서 하고 싶어 했다. 결국 85경기 32골 21도움이라는 좋은 성적을 뒤로한 채, 로사리오로 향했다. 결국 디 마리아는 로사리오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로사리오를 떠난지 18년 만에 고향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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