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손흥민 유로파리그 결승 선발 제외 전망 > 기타 스포츠

본문 바로가기

기타 스포츠

TOP
DOWN

UEFA, 손흥민 유로파리그 결승 선발 제외 전망

본문

1556a6eeb4f5902595ebf97c75f55d9d_1747607794_5549.jpg
 

토트넘 훗스퍼는 22일 오전 4시 스페인 빌바오에 위치한 산 메마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를 앞두고 UEFA는 토트넘 예상 라인업을 내놓았다. 토트넘은 제임스 매디슨, 데얀 쿨루셉스키, 루카스 베리발 등이 부상으로 빠져 전력 누수가 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은 준비가 됐고 출전 가능하다. 오늘 선발 출전한 걸 보면 선발 출전할 준비가 됐다. 75분 정도는 뛸 수 있다. 확실하게 뛸 수 있다는 걸 경기장에서도 보여줬고 손흥민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는 중이다. 손흥민은 다시 리듬을 찾고 있다. 오늘 그런 모습들을 보여줬다"고 하면서 손흥민 선발 가능성을 밝히기도 했다.


UEFA는 일단 손흥민은 벤치에서 시작할 것으로 봤다. "토트넘 왼쪽 공격은 딜레마다. 손흥민은 발 부상에서 갓 복귀를 해 히샬리송이나 마티스 텔이 주전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히샬리송은 준결승 두 경기에 모두 나선 만큼 선발이 이번에도 유력하다"고 손흥민을 선발에서 뺀 이유를 내놓았다. 


토트넘을 전담하는 마크 페티트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최근 리그 경기에서 로테이션을 주로 활용했다. 체력은 문제가 없어도 부상자가 있어 공백을 느낄 것이다. 8강, 4강에서 승리를 하기 위해 결과 지향 신중한 축구를 했다. 이번에도 비슷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토트넘은 UEL 우승에 모든 걸 걸고 있다. 1984년 이후 첫 유럽 대회 우승을 위해 나아갈 것이다"고 하며 전망을 하기도 했다.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816 건 - 1 페이지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