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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첼시에 0-1로 패배 "역대 최악의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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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17일 오전 4시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에서 첼시에 0-1로 졌다.


37경기에서 10승 9무 18패에 그친 맨유는 승점 39로 16위에 머물렀다. 이날 결과에 따라 14위 울버햄튼 원더러스(36경기 승점 41)를 제칠 수 있었지만,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


반면 홈팀 첼시는 37경기 19승 9무 9패 승점 66으로 4위를 탈환했다.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 경쟁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전반 16분 만에 매과이어가 첼시의 골망을 갈랐다. 하지만 비디오 판독(VAR) 끝에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득점이 취소됐다.


후반 16분 첼시가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조지가 오나나 앞에서 넘어졌다. 하지만 VAR 결과 조지가 태클을 당하기도 전에 먼저 넘어지는 것이 확인됐다. 맨유는 25분 카세미루와 마운트를 빼고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마누 우가르테를 넣었다.


선제골은 26분에 나오면서 첼시가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쿠쿠렐라가 제임스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했다. 


끝내 만회골을 터뜨리지 못하면서 맨유가 첼시에 0-1로 졌다.


토트넘과 맨유는 오는 22일 펼쳐질 유로파리그 결승에 사활을 건다. 두 팀 중 승리하는 팀은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건 물론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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