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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글림트 3-1로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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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는 5월 2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보되/글림트를 상대로 '2024-2025 UEFA 유로파리그' 4강 1차전 경기에서 3-1로 대승했다.


토트넘은 전반 1분 만에 브레넌 존슨의 골로 앞섰고 전반 34분 제임스 메디슨이 추가 득점했다. 후반 16분 도미닉 솔랑케의 페널티킥 골까지 더하며 승기를 잡았다. 후반 38분 한 골을 내줬지만 승패를 바꿀 정도의 피해는 입지 않았다.


토트넘은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대승이 필요했다. 보되/글림트 원정은 빅클럽조차도 만만하게 볼 수 없는 곳이다. 북유럽 특성상 기후가 낯설고, 추위 때문에 인조잔디를 쓰는 경기장도 선수들에게는 큰 변수가 된다.


2021-2022시즌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조별리그에서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끌던 AS 로마에 6-1 대승을 거둔 경기가 특히 유명하다. 


보되/글림트는 8강에서도 로마를 한 번 더 만났는데, 8강 홈 경기에서 로마에 2-1로 승리했다. 보되/글림트는 2021-2022시즌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에서 홈 9경기를 전승하는 놀라운 기록을 작성하기도 했다.


보되/글림트는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에서도 홈 6경기에서 5승 1패 호성적을 거뒀다. 토너먼트에 들어서도 트벤테, 올림피아코스, 라치오를 모두 홈에서 꺾었다. 


1차전에는 보되/글림트 쪽에서 결장하는 핵심 선수가 있었다. 팀의 주장이자 중원 사령관인 파트리크 베리와 주전 미드필더 하콘 에브옌 등이 카드 징계로 결장이 확정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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