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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선발 야마모토 LAD "유일한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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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는 29일 까지 시즌 6경기에서 34이닝을 던지며, 3승 2패와 평균자책점 1.06 탈삼진 43개를 기록했다.


비록 시즌 초반이기는 하나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단독 선두에 오른 것. 또 9이닝당 피안타, 9이닝당 탈삼진 역시 최상위권이다.


특히 야마모토는 6경기 중 3차례나 6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지난해보다 확실히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는 18경기 중 6경기에서 6이닝 이상 소화 했다.


문제는 7선발까지도 가능하다던 LA 다저스의 다른 선발투수들이 야마모토의 뒤를 받치지 못한다는 것. 부상과 부진 등 이유는 다양하다.


우선 에이스 블레이크 스넬이 어깨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여기에 메이저리그 대표 유리 몸 타일러 글래스노우 역시 어깨 통증 으로 이탈했다.


여기에 바비 밀러는 부진한 모습을 보인 끝에 다시 마이너리그로 내려갔고, 토니 곤솔린은 아직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했다.


사사키 로키는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제 기량을 발휘할 정도가 아닌 상황이다.


이어 클레이튼 커쇼는 오는 5월 말부터 복귀할수 있다는 소견이 나왔다.  


오타니 쇼헤이의 복귀 일정 역시 불투명한 관계로 현재 제대로 된 선발투수가 야마모토뿐인 것이다.


결국 LA 다저스는 야마모토가 선발 등판하는 경기에 많은 이닝 소화를 요구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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