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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없는 미래 "SON 매각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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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매체 '오즈포탈'은 1일 "토트넘이 현재 앙투안 세메뇨에 관심을 갖고 있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손흥민이 떠날 경우 그를 대체할 선수로 세메뇨를 파악했다. 세메뇨는 토트넘 영입 명단에서 매우 높은 순위에 있다. 토트넘 보드진은 세메뇨가 앞으로 몇 년 동안 성장할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확신했으며 손흥민 대체자로 좋은 선택이라 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세메뇨는 본머스 소속 공격수다. 최전방 공격수와 좌우 윙어를 뛸 수 있는 자원이다. 잉글랜드 풋볼리그 챔피언십(2부) 브리스톨 시티에서 두각을 드러냈고 2022-23시즌 도중 본머스로 향했다. 본머스에서 첫 시즌은 1골에 그쳤으나 2년 차 점차 많은 출전 시간을 부여받으면서 8골 2도움으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충분히 프리미어리그에서도 통함을 입증했다. 이번 시즌에는 리그 7골 5도움이다.


세메뇨가 잠재력이 뛰어나고 2000년생으로 앞으로 뛸 날이 많은 것은 맞지만 손흥민을 당장 대체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세메뇨가 리그 10골을 넣어본 시즌도 없을뿐더러 이제 프리미어리그에서 두 번째 시즌을 맞고 있다. 


최근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나리라 예상하는 의견이 많다. '오즈포탈 뉴스'는 "손흥민 매각이 합리적이다. 매각 대상 중 첫 번째 매각 후보는 아니겠지만 나이와 높은 주급을 고려하면 가장 유력한 매각 후보가 될 수 있다"라며 울버햄튼 원더러스 소속 마테우스 쿠냐 영입을 주장했다. 쿠냐는 울버햄튼과 이별을 발표했다.


여러 언론이 손흥민의 대체자로 각기 다른 선수를 언급하고 있다. 손흥민 매각이 이루어질지는 이번 시즌이 끝난 뒤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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