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레버쿠젠 원정서 무실점 0-0 무승부 > 기타 스포츠

본문 바로가기

기타 스포츠

TOP
DOWN

뮌헨, 레버쿠젠 원정서 무실점 0-0 무승부

본문

803a09723e611533d33726e69ca756af_1739659741_2125.jpg
 

뮌헨은 16일 독일 레버쿠젠에 위치한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2라운드 바이어 04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1위 뮌헨은 승리를 거두지는 못했지만 2위 레버쿠젠 원정에서 무실점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차를 8점으로 유지했다. 사실상의 분데스리가 우승 결정전에서 격차를 이어가며 우승에 더 가까워졌다.


홈팀 레버쿠젠의 사비 알론소 감독은 루카스 흐라데츠키, 피에로 인카피에, 에드몽 탑소바, 요나단 타, 노르디 무키엘레, 알렉스 그리말도, 그라니트 자카, 에세키엘 팔라시오스, 제레미 프림퐁, 플로리안 비르츠, 네이선 텔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포메이션은 4-4-2였다.


원정팀 뮌헨의 뱅상 콤파니 감독은 마누엘 노이어, 이토 히로키, 김민재, 다요 우파메카노, 콘라트 라이머,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 요주아 키미히, 킹슬리 코망, 자말 무시알라, 미카엘 올리스, 해리 케인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포메이션은 4-2-3-1이었다.


레버쿠젠이 좋은 기회를 많이 놓쳤다. 전반 20분 그리말도가 상대 진영 왼쪽에서 상대 박스 왼쪽으로 패스했다. 비르츠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슛을 했지만 골키퍼 노이어가 막아냈다. 이어진 프림퐁의 헤더는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다.


전반 24분 인카피에가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텔라가 쇄도하며 슛을 했지만 크로스바를 치고 나갔다.


후반 45분 그리말도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아들리가 슛을 했지만 골키퍼 노이어가 방어했다. 이에 경기는 0-0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70 건 - 1 페이지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