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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외야수 랜달 그리칙" 과 1년 500만 달러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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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2월 5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가 랜달 그리칙과 계약했다고 전했다.


애리조나는 이날 그리칙과 1년 500만 달러 계약을 공식 체결했다. 올해 연봉 200만 달러를 받고 2026년 500만 달러의 상호동의 옵션(바이아웃 300만 달러)이 있는 1+1년 계약이다. 그리칙은 200타석, 275타석을 소화할 경우 각 25만 달러의 인센티브를 받고 트레이드가 될 경우 25만 달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그리칙은 지난해 애리조나에서 뛰었다 106경기에 출전해 279타석을 소화했고 .291/.348/.528 12홈런 46타점을 기록했다. 발목 부상으로 시즌 초 잠시 결장했지만 좋은 타격을 선보였다.


1991년생 우투우타 외야수 그리칙은 2009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4순위로 LA 에인절스에 지명됐고 2014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다. 세인트루이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 콜로라도 로키스, 에인절스를 거쳐 애리조나 유니폼을 입었다.


빅리그 11시즌 통산 성적은 1,247경기 .252/.300/.469 203홈런 602타점 27도루다. 그리칙은 풀타임 10시즌 연속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했고 2019시즌에는 커리어하이 31홈런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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