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2025년 폭발할 "외야수 이정후 1위" > 기타 스포츠

본문 바로가기

기타 스포츠

TOP
DOWN

MLB 2025년 폭발할 "외야수 이정후 1위"

본문

489da1c3333337b7e321388a74ced9bf_1738485944_9176.jpg
 

MLB는 2일 '2025년에 터질 자이언츠의 외야수는 누구인가'라며 1순위 중견수로 이정후를 꼽았다.


이정후는 지난 시즌 부상 때문에 고작 37경기 출전에 그쳤다. 하지만 1억달러가 넘는 몸값을 자랑하는 만큼 예상 주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각 포지션 중견수 이정후를 필두로 좌익수 엘리엇 라모스, 우익수 마이크 야스트렘스키가 포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에게 6년 1억1300만달러(약 1650억원) 계약을 안겼다. 정후는 한국에서 활약하는 동안 타율 3할4푼, 출루율 4할7리, 장타율 4할9푼1리의 놀라운 슬래시라인을 기록했다. 어느 시즌에도 타율이 3할1푼8리 밑으로 내려가지 않았다. 중견수로서 평균 이상의 수비를 보여줬다.


이정후는 메이저리그에서 자신의 능력을 미처 다 보여주기도 전에 다쳤다. 37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6푼2리, 출루율 3할1푼, 장타율 3할3푼1리에 2홈런 2도루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스프링 트레이닝에 100%로 참가할 예정이다. KBO리그에서 7시즌 동안 그를 스타플레이어로 만들어준 공격력을 회복할 수 있다면 샌프란시스코에 큰 힘이 될것이다.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36 건 - 1 페이지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