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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영입 위해 경쟁팀 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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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체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는 27일 “FA 내야수 김하성은 디트로이트의 타깃으로 남아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디트로이트는 알렉스 브레그먼과 계약에 실패할 경우 김하성을 대체 옵션으로 계속 지켜보고 있다”고 했다. 


디트로이트는 FA 내야수 브레그먼을 최우선 순위로 영입을 하려 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 휴스턴이 불펜투수 라이언 프레슬리를 시카고 컵스로 트레이드를 추진하면서 브레그먼을 재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디트로이트 는 “지난해 김하성은 11개의 홈런과 22개의 도루와 함께 .233/.330/.370의 슬래시 라인을 기록했다. 그는 16.4%의 삼진률과 12.3%의 볼넷율로 뛰어난 안목을 보여줬다”고 평가하며 “김하성은 어깨 수술에서 아직 회복 중이어서 개막전에 출전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또한 애틀랜타는 유격수 올랜도 아르시아의 공격력이 아쉽고, 2루수 아지 알비스는 부상이 잦았다. 미들 내야수 영입이 필요하다. 김하성은 유격수와 2루수 모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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