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리그 7경기 무승 '강등 위기'

2025-01-27 07:24
110
0
0
본문
토트넘 홋스퍼는 26일 오후 11시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PL) 23라운드에서 레스터 시티에 1-2로 역전패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리그 7경기 무승(1무 6패)을 기록, 15위로 추락했다.
리그 7경기 무승에 빠졌고, 강등권과의 격차는 불과 승점 8점이 되며 '강등 위기'에 빠졌다.
토트넘은 전반 32분 우측면에서 페드로 포로가 올린 크로스를 문전으로 쇄도하던 히샬리송이 다이빙 헤더를 시도하며 선제골을 넣었다. 토트넘이 1-0으로 앞섰다.
후반 시작과 함께 토트넘이 실점했다. 후반 1분 좌측면의 코르도바-레이드가 왼발 크로스를 시도했고, 킨스키 골키퍼가 처냈다. 그러나 확실히 처리하지 못했고, 옆에 있던 바디가 빈 골문에 슈팅을 시도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불과 4분후 엘 카누스가 중앙에서 공을 잡았다. 엘 카누스는 박스 바깥 중앙에서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을 시도했고, 그대로 우측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토트넘이 순식간에 1-2로 끌려갔다.
이후 득점은 터지지 않았고, 토트넘은 1-2 역전패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15위로 추락하며 강등권과 승점 8점 차이를 기록, 강등 위기에 빠졌다.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