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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시즌 9~10호골 대폭발 "토트넘 3:2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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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24일 오전 2시 45분 독일 진즈하임의 프레제로 아레나에서 열린 TSG 1899 호펜하임과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7라운드에서 3대2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토트넘은 4위에 위치했다. UEL 16강 직행이 유력해졌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을 중심으로 경기 명단을 구성했다. 히샬리송을 최전방에 두고 데얀 쿨루셉스키와 손흥민을 좌우 측면에 배치했다. 제임스 매디슨이 중앙에서 조율을 맡았다. 로드리고 벤탄쿠르와 루카스 베리발이 중원을 책임졌다. 페드로 포로, 라두 드라구신, 아치 그레이, 벤 데이비스가 수비진을 구성했다. 브랜던 오스틴이 골문을 지켰다.


토트넘이 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포로가 중앙에서 매디슨을 향해 단번에 롱패스를 배달했다. 호펜하임 수비진이 완전히 무너졌고, 매디슨이 강력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전반 22분 손흥민의 골이 터졌다. 토트넘의 역습에서 손흥민이 매디슨의 패스를 받아서 슈팅을 시도했다. 수비에 슈팅이 막혔지만 굴절된 공이 골망을 흔들었다. 시즌 9호골을 터트린 손흥민이다.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 후 득점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후반 32분 토트넘의 역습에서 손흥민이 무어의 패스를 받았다. 손흥민이 정확한 왼발로 다시 달아나는 득점을 만들어냈다. 시즌 10호골이 터졌다. 손흥민은 곧바로 윌 랭크셔와 교체되면서 관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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