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블루제이스 "제프 호프만과 3년 3,300만 달러 계약 발표"
3시간 42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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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과 같은 CAA 고객인 호프만은 500만 달러의 사이닝 보너스를 받고 인센티브로 600만 달러를 추가로 벌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세 시즌 모두에서 60, 70, 80, 90이닝을 던지면 각각 50만 달러씩을 챙기게 된다.
호프만은 2025년 600만 달러의 연봉을 받고, 2026년부터 27년까지 매년 1100만 달러를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호프만은 2014년 토론토의 1라운드 지명자(전체 9순위)였다. 그는 세간의 이목을 끄는 선발 투수 유망주였으나 드래프트 1년 후 콜로라도 로키스로 트레이드됐다.
2016년 콜로라도에서 프로에 데뷔, 5년간 뛴 후 2021년 신시내티 레즈로 이적했다. 2년 후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이적, 2년간 활약했다. 통산 9년 간 평균자책점 4.82를 기록했다. 2023년과 2024년에는 각각 2.41과 2.17을 마크했다.
이에 앞서 팬사이디드의 로버트 머리는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호프만과 3년 4천만 달러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신체검사에서 어깨 문제가 발생했고, 이에 볼티모어는 호프만과의 계약을 없었던 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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