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커리 슈팅 7개 ‘모두 노 골’
6시간 3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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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는 20일(한국시간) 페덱스포럼에서 열린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원정경기 선발 출전, 24분 22초를 뛰었으나 단 2득점에 그쳤다.
슈팅 7개를 시도했지만, 이중 한개도 성공시키지 못했다. 이중 6개를 3점라인 바깥에서 던졌는데 모두 림을 외면했다.
기록상 커리가 한 경기에서 단 한 개의 슈팅도 성공시키지 못한 것이 이번이 일곱 번째이다.
이 일곱 번의 경기중 이날이 가장 많은 슈팅 시도와 가장 많은 출전 시간을 소화했다.
골든스테이트에게도 최악의 하루였다. 멤피스에 93-144로 크게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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