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센터백 "미키 반더벤" 결장
20시간 48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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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더벤은 지난 10월에 열린 카라바오컵(리그컵)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햄스트링을 다쳤다. 당시 반더벤은 심각함을 느꼈는지 펑펑 눈물을 흘렸다. 결국 반더벤은 햄스트링 부상 판정을 받았다. 아직까지 경기에 뛰지 못하고 있다. 햄스트링 부상의 경우 재활에 3~4주 정도 필요하기 때문에 반더벤도 돌아올 것으로 예상됐지만, 토트넘은 신중하게 반더벤의 복귀를 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
반더벤이 지난 시즌에도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힘든 시간을 보냈다. 햄스트링 부상은 재발 가능성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특별 관리가 필요하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시즌에도 반더벤은 비슷한 부상을 당했다. 이 때문에 오랫동안 경기에 뛰지 못했다. 토트넘은 반더벤의 재활 프로그램을 신중하게 관리해 반복적인 상황을 피하려고 한다.
네덜란드 국적의 센터백 반더벤은 발이 빠르면서도 투지 넘치는 플레이가 장점으로 꼽힌다. 올 시즌에도 리그 8경기에 나서 경기당 평균 걷어내기 2.9회, 가로채기 1.1회를 기록 중이다. 현재 토트넘은 또 다른 주전 센터백 크리스티안 로메로도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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