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야구 07월 23일 뉴욕 양키스 VS 토론토 메이저리그 분석 및 TAPTAP 스포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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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양키스
뉴욕양키스는 올 시즌 새로운 기세로 리그 최상위급 투수력과 강력한 타선을 동시에 자랑합니다. 특히 에이스 게릿 콜은 복귀 후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으며, 마커스 스트로먼 역시 로테이션 보강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불펜진 역시 클레이 홈즈 등 핵심 선수들이 건재함을 과시하며 위기관리 능력이 뛰어납니다. 공격에서는 간판 타자 애런 저지를 중심으로 후안 소토가 합류하면서 공격 밸런스를 완전히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 저지는 홈런왕 경쟁에서도 선두를 지킬 만큼 파워 넘치는 장타력을 뽐내고 있고 소토 또한 출루율과 장타율 부문에서 탁월한 활약 중입니다. 앤서니 리조와 글레이버 토레스도 여전히 중심 타선에서 제 몫 이상 해주고 있어 득점력이 탄탄합니다. 수비 면에서는 최근 실책 개수가 줄어드는 등 안정감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다만 일부 경기에서 주축 선수들의 휴식이나 작은 부상이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로스터 운용에도 세심함이 요구됩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올 시즌 초반 부침 끝에 다시금 상승세를 타면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상위권 진입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특유의 공격적인 야구 스타일과 함께 장타력이 살아난 것이 가장 큰 무기입니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를 필두로 하는 중심 타선은 언제든 대량 득점을 만들어낼 수 있는 폭발력을 갖췄습니다. 그 외 보 비셋이나 조지 스프링어 등의 쏠쏠한 활약도 이어지고 있어 전체적인 밸런스가 잘 맞춰져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투수진에서도 케빈 가우즈먼이나 호세 베리오스를 중심으로 한 선발 로테이션과 요르단 로마노 등 확실한 마무리가 버티고 있어 비교적 견실함을 보여주고 있지만 원정 경기에서 종종 기복 있는 모습을 보이는 점은 극복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특히 이번 양키스 홈 일정 동안 부상자가 변수가 될 전망이며 수비 집중도가 평소보다 더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MLB 야구 07월 23일 뉴욕 양키스 VS 토론토 선발투수
뉴욕 양키스 맥스 프리드는 20경기 선발, 11승 3패, 평균자책점 2.43, WHIP 1.008, 113 탈삼진로 매우 뛰어난 성적을 기록 중입니다. 게릿 콜 부상 공백을 메우는 에이스 역할을 맡고 있으며, 안정적인 선발진 운용에 핵심적인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올스타전 대표로 뽑혔고, 시즌 초반부터 꾸준히 호투하며 팀의 중심축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커터, 싱커, 포심을 묶은 빠른 공 계열이 전체의 약 60%를 차지하며, 커브볼과 스위퍼는 강한 무브먼트로 헛스윙을 유도하는 대표 구종입니다. 체인지업은 우타자 상대로 속도차와 움직임 활용, 슬라이더는 주로 결정구나 약간의 속도 변화용으로 쓰입니다.
토론토 맥스 슈어저는 5경기 5번 선발 1승 0패 이닝(IP): 23.0 이닝 자책점(ERA): 4.70 탈삼진(K): 24 WHIP (이닝당 출루허용): 1.26 기록중입니다. 부상 복귀 후 5경기에 등판하여 1승·24삼진·1.26 WHIP, 탈삼진/이닝 비율은 여전히 우수하나, 4.70 ERA는 조금 불안정합니다. 슈어저는 여전히 ‘건재함’을 보여주고 있으나, 부상 후 완벽히 예전의 수준은 아니며 불규칙적인 등판 일정으로 인해 아직 완전한 안정세는 아닙니다. 총 5가지 주무기 포심, 커터, 커브, 체인지업, 슬라이더 (싱커 포함 시 6종) 속도는 중상급 수준 포심 93‑96mph, 주 무브먼트 구종 85‑90mph 회전수와 무브먼트가 뛰어나며 다양한 타이밍과 타이밍 분산 전략을 구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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