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5월 16일 브라이튼 vs 첼시 스포츠 분석 및 추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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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vs 첼시
유럽 축구 클럽 대항전으로의 복귀를 노리는 첼시는, 수요일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자신들만의 유럽 리그를 향한 열망을 안고 있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상대로 원정 경기를 펼칩니다.
첼시는 주말에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를 거둔 반면, 브라이튼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1-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브라이튼은 토요일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조엘 펠트만이 개막전 골을 터뜨리고 부상으로 쓰러지는 등 한 경기에서 한 골 이상 득점에 실패하는 놀라운 추세를 이어갔고, 현재 이 기록이 무려 14경기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전반전 막판 뉴캐슬의 동점골은 조엘 펠트만이 타리크 램프티와 교체된 후 브라이튼의 오른쪽 측면 공격을 통해 나왔고, 엘리엇 앤더슨의 컷백이 션 롱스탭에게 완벽하게 연결되면서 경기의 두 번째이자 마지막 골이 터졌습니다.
양 팀 모두 후반전에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브라이튼을 이끄는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뉴케슬의 유럽 대항전 진출 야망에 흠집을 내는 데 성공했지만, 10위 브라이튼은 이제는 특별히 이룰것 없는 나머지 경기들을 치뤄야 합니다.
중위권에 머물러 있는 브라이튼은 최대 8위까지만 올라갈 수 있으며, 그마저도 마지막 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승점을 최대한 확보해야 하지만, 브라이튼은 최근 3개월동안 가진 모든 경기에서 1골 이상을 득점한적이 없습니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2024-25 시즌에도 여전히 브라이튼을 이끌지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바이에른 뮌헨이 여전히 그를 독일로 데려가려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가 현재 당면한 과제는 브라이튼이 9월 이후 처음으로 홈 2연승을 달성하는 것입니다.
첼시
공교롭게도 첼시는 토요일 저녁 시티 그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의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확정지을 기회를 잔인하게 빼앗은 후, 2024년 처음으로 원정에서 프리미어리그 연승을 노리며 아멕스 스타디움으로 향합니다.
캘럼 허드슨-오도이는 마이카일로 무드릭과 윌리 볼리의 초반 활약 이후에, 전 소속 클럽을 상대로 마지막 웃음을 짓는 듯했지만, 라힘 스털링의 멋진 마무리와 니콜라스 잭슨의 시즌 14번째 프리미어리그 골로 첼시는 후반에 놀라운 역전극을 완성했습니다.
세네갈 출신의 공격수, 니콜라스 잭슨은 마무리 골을 넣고 환호하는 원정 관중들에게 즉각 달려가서 세레모니를 펼쳤고, 포체티노 감독의 첼시는 프리미어리그3연승을 거두며7위 자리를 굳혔습니다. 첼시는 6위 뉴케슬을 오직 골득실 차이로 뒤쫓고 있습니다.
물론 순위가 그대로 유지된다면 8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FA컵 우승으로 첼시의 유럽 대항전 진출 꿈을 꺾을 수 있지만, 최근 몇 주 동안 포체티노 감독 경질설이 크게 잠잠해지면서 2024-25 시즌에 대한 낙관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에서 15경기에서 클린 시트를 기록하지 못한 점은 포체티노 감독에게 달갑지 않은 오점으로 남아 있습니다. 지난 시즌 브라이튼 원정 경기에서 4-1로 대패한 불쾌한 경험이 있지만, 지난 12월 홈 경기에서 3-2로 승리한바 있습니다.
경기 총평 및 추천픽
첼시는 평소에는 뒷문을 걸어 잠그지 않는 팀이지만, 브라이튼의 공격력 부진은 몇 달째 그들을 괴롭히고 있으며, 2024년 프리미어리그에서 첼시보다 많은 승점을 획득한 팀은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그리고 아스널뿐입니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포체티노가 첼시의 4연승 주도하고, 마지막까지 상위 6위권 안에 머물 수 있도록 할거라고 전적으로 믿고 있습니다.
첼시 승
언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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