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10월22일 노팅엄 포레스트 VS 크리스털 팰리스 EPL 분석 및 188벳 스포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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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 포레스트
노팅엄 포레스트는 최근 상승세인 첼시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확실한 경쟁력을 보여줬다. 크리스 우드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에 실점하면서 승리를 놓친 아쉬움이 큰 노팅엄 포레스트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이번 시즌 안방에서 승리가 없고, 원정에서만 강세를 보인다. 사우샘프턴과 리버풀을 원정에서 꺾으며 자신감을 얻었지만, 홈 성적을 개선할 필요가 있는 상황이다. 포레스트가 크리스털 팰리스를 상대로 최근 7번의 맞대결에서 무패를 기록하며 우위를 점하고 있어 이번 홈 경기에서 첫 승전고를 울릴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부상과 결장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모건 깁스-화이트는 발목 부상에도 출전 가능성이 있지만, 다닐로와 이브라힘 상가레는 부상으로 결장할 예정이다. 또한 골키퍼 맷 터너는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임대 중이라 출전할 수 없으며, 대신 카를로스 미겔이 데뷔할 가능성이 있다.
크리스털 팰리스
크리스털 팰리스는 아직 시즌 첫 승리를 기록하지 못한 채 시즌 초반부터 강등권에 자리 잡고 있다. 최근 에버턴과 리버풀에 연이어 패배하며 분위기 또한 좋지 않다. 시즌 초반 7경기에서 3점만 획득했으며, 1992/93 시즌 이후 처음으로 첫 8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할 위기에 처해 있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수비진의 부상과 불안정한 라인업이 문제다. 차디 리아드와 크리스 리차즈가 부상으로 결장할 예정이며, 감독 올리버 글라스너는 새로운 수비 조합을 모색 중이다. 트레보 찰로바가 최근 데뷔하면서 수비라인에 변화를 주었지만, 여전히 불안한 상태다. 공격에서는 팀의 대표 공격수 에베레치 에제가 팀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지만, 이번 시즌 27번의 슛 중 단 한 골만 성공하는 저조한 득점력을 보인다. 팀 순위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에제의 폼 회복이 절실한 크리스털 팰리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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