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2024 UERO 6월17일 세르비아 VS 잉글랜드 분석 및 188벳 스포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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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와 잉글랜드는 6월 17일 월요일 오전 4시에 C조 예선 경기를 치르게 된다. 유로 2024 C조에서는 세르비아와 잉글랜드가 맞붙는 매치가 예정되어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어떤 팀이 16강에 진출할 지 예측해보고자 한다. 이번 유로 2024 C조는 잉글랜드, 세르비아, 덴마크, 슬로베니아로 구성되어 있다.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잉글랜드가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지만, 세르비아와 덴마크도 만만치 않은 전력을 자랑하고 있어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세르비아 FIFA 랭킹 33위
예선 성적: 8전 4승 2무 2패 G조 2위
최근 유로 3개 대회 기록: 2012~2020 모두 예선 탈락
최근 유로 성적: 2000년 1승 1무 2패 8강
공격진의 퀄리티는 사실 잉글랜드에 꿇리지는 않는다. 지난 매치에서도 타디치, 밀린코비치-사비치, 미트로비치가 모두 골에 성공하는 모습. 블라호비치까지 있는 전방 전력은 이미 월드컵에서도 세르비아를 다크호스로 불리게 만들기 충분했다. 다만 세르비아가 러시아나 오스트리아 상대로 흔들리는 등, 수비적인 안정감이나 전반적인 전력에서의 꾸준함은 상당히 부족하다는 평가는 유효할 것.
세르비아는 유벤투스의 듀산 블라호비치와 라치오의 세르게이 밀린코비치 사비치 등 스타 플레이어들이 속해 있는 강팀으로, 미트로비치와 요비치의 골 결정력과 탄탄한 수비진으로 잉글랜드에 맞설 전력을 지니고 있다.
잉글랜드 FIFA 랭킹 4위
예선 성적: 8전 6승 2무 0패 C조 1위
최근 유로 3개 대회 기록: 2012 8강, 2016 16강, 2020 준우승
최근 유로 성적: 2020년 5승 2무 0패 준우승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공격적으로 매우 화려한 스쿼드를 구성했고, 이를 위해서 실리적으로 플레이를 했던 고집을 꺾는 모습. 다만 이 때문에 브라질, 벨기에,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부진하는 등 오히려 수비진의 불안감만 증폭되고 있다. 특히 워커+덩크+트리피어 등 수비진의 개인 폼이 상당히 하락한 상황이다. 공격진이 화려한 것이 오히려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는 평이다.
잉글랜드는 해리 케인, 라힘 스털링,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등 세계적인 스타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케인과 벨링엄의 환상적인 호흡이 경기의 향방을 좌우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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