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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톤 빌라, 토트넘 2:1로 승리, 토트넘 FA컵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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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9일 오후 영국 버밍엄 빌라파크에서 열린 애스턴빌라와의 2024~2025시즌 FA컵 4라운드(32강) 경기에서 1대2로 지며 탈락했다. 손흥민은 풀타임을 뛰었다. 그러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손흥민은 선발 원톱으로 나섰다. 손흥민은 선발로 나선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 텔, 무어를 스리톱으로 선발 출전시켰다. 손흥민은 원톱이었다. 텔이 왼쪽, 무어가 오른쪽이었다.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는 클루셰프스키를 배치했다. 그 뒤를 베리발과 벤탕쿠르가 받쳤다. 단조와 그래이가 센터백으로 나서는 가운데 포로와 스펜스가 풀백으로 출전했다. 킨스키가 골문을 지켰다.


골키퍼의 클래스가 차이를 갈랐다. 토트넘이 애스턴빌라 원정에서 졌다. FA컵에서 아웃됐다


경기 시작 58초만에 애스턴빌라가 선제골을 넣었다. 중원에서 맥긴이 드리블로 허리를 흔들었다. 패스를 찔렀다 램지가 잡고 그대로 슈팅했다. 킨스키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킨스키의 실수가 컸다. 애스턴빌라가 앞서나갔다.


후반 20분 애스턴빌라가 쐐기골을 박았다. 역습을 펼쳤다. 측면에서 크로스가 올라왔다. 포로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다. 이를 달려오던 로저스가 슈팅, 골망을 갈랐다. 2-0이 됐다.


토트넘은 후반 추가시간 한골을 만회했다.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텔이 슈팅하며 골로 연결했다. 그러나 거기까지였다.


애스턴빌라가 승리하면서 토트넘은 FA컵에서도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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